남편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했다.엊그제 가서 피부과 약타러 같이갔다가 자기도 접종이나 놀때 해야겠다해서.
그러라했다.
해도 걸린다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지나갈테지하고 접종하니.맘이 놓인다.
나는 이제 습진도 생겨서 ..ㅠ참말로 가지가지 한다.
고무장갑끼고 설거지를 햐야겠는데..장갑을 안끼고 이날까지 설거지 한사람인데..불편하고 답답해서 손을 보호하렴 습관을 바꿔야하는데..세재가 독해서 그런가 ..ㅠ
갈수록 병만 늘어가네.안그래도 피부질환을 갖고있는데.
약먹을때 뿐이고.고질병이되서 낫질않는다.
여름이 무서운 나.ㅎ 여름에 더 극성인 피부병. 신장질환으로 약도 심할때만 내가 쓰고 그러는데..그래서 더 안낫는거 같다. 병도많다 참말로.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쓰다말다하니.
신장질환이 있어 영양제 하나도 내맘대로 못 먹
는 신세다. 교수에게 물어보고 먹어야한다.
남들은 겉만보고 날 아주 건강하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