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순천에 살때 혼자서 산에 오르고 있었다.
그때가 지금으로부터 20~25년 정도 된 것 같다.
산에 오르고 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터질듯
아프고 칼로 도려 내는듯 숨을 쉴수가 없을만큼
너무 아파서 결국 그 자리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그리고 그날 저녁 , 다음날 새벽 기도를 할때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절을 하고는 고개를 들고
일어나야 하는데 아무리 일어나려 애를 쓰도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아니 일어나 지지가 않았다.
그때 하늘에 스승님께서 내려오시어
이것이 죽음으로 가는 길이다. 하셨다..
네가 지금 가슴아파하며 괴로워 하는 것이
심근경색,, 죽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너에게
보여주고 겪게 하는 것이다 하신다.
이 뿐만이 아니다 여러가지 보여주시고
일러주신다.
심지어 의과 대학처럼 해부하는 것 실험하는것
사람의 위장을 그대로 유리 병 알코올에 담긴 것 같이
하여 앞에 놓고 보여 주시면서 가르쳐 주신다.
나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하늘에서 함께 공부를
하고 있다. 하늘과 사람은 육체와 정신으로
구분이 될뿐 다른 것은 없다
나 같은 경우는 유체이탈을 해서 간다.
때로는 스승님의 손을 잡고 따라 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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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때는 수명을 잇는 것이 아니라 심근경색
병을 낫게 하기 위함이라 그리고 초기면
큰 돈이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젊은사람이 보험을 넣을면 나이든 어른보다
훨씬 적은 돈을 넣듯이 하늘에 기도금도 보험과
마찬가지다.
언제나 병원보다 적게 들어간다.
시간도 낭비하지 않고 약을 따로 먹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며 그냥 그대로 일상 생활을 하면 되는 것이다.
하늘에서 주시는 약은, 꿈 속에서, 기도할때,
주시기 때문에 자신이 약을 먹는지 아닌지
자신이 다 알수 있고 느낄수 있게 해 주시고,
어린아이 같은 경우도 세심하게 알수 있다.
아이의 기준에 맞추어서 해 주시기에,,,,,,
이젠 내게 그 기간이 다 되었다고 하신다.
아마 내가 병에 대한 기도금을 다 올렸으면
두번 다시 올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옆에 사람들까지 다 신경을
쓰며 살다보니 정작 나를 위해서는 그렇게 신경쓰지
못하고 살았었다.
그러다보니 기간이 완료 되었다고 일러주시면 기도금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일을 당하게 되니까 ,
언제나 나쁜 일을 당하지 않게 미리 일러 주신다.
만약 당일 해야 되는 일이면 바쁘다 바빠, 빨리 빨리,,,,,,
바쁘다는 말씀을 연거퍼 하신다.
행여 이상이 생길까 봐서 그러시는 것이다.
그 이틀전에 무등산을 갔다오는데 가슴에 심한 통증과,,,
예전에 느끼던 아픔과 똑 같았다.
스승님께서 뒷날 새벽,
정확하게 날짜까지 일러 주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