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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운명이 반세기가 되어서야 끝날수 있었다.


BY 행운 2023-04-01

하늘에 님께서 하시는 말씀,,
 "이제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났다" 하신다. 
꼭 반세기가 되어서야 벗어날수 있었던 일이다. 
 
나와 연관 되는 이들 저승으로 가시고 끝내고 끈어내고
잘라내고,,,,,, 
그리고 주위 정리하고 나를 또 정리하고 오직 하늘에 님과 
함께 하고 보니,,,,

언젠가 하늘에 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집안이 더러워 지는 것은 괜찮다.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더러움을 
깨끗하게 치우는 것이기에,  가장 우선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만큼 기도의 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강력하다는 뜻이다.
하늘에서 보고 듣는 귀 너무도 많기에.,,,,,,,
또 나쁜 것들은 빼앗아 가려고 틈을 보고 있다. 

아마, 나 혼자의 힘으로라면 여기까지
 올수도 없었을 것이고 
해 내지도 못했을 것이다. 

어느 은행에서 본 그 아주머니처럼 ,,,
자신이 안먹고 안쓰고 힘들게 돈 모아 두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그 돈 한푼 자신을 위해 써 보지도 못하고
 
다른이에게  돈을 부치면서 무슨 놈의
 팔자가 ,,, 참 더럽다는 듯이 말을 하면서
육두문자를 써니까 옆에 있는 남자 (남편)
그러지 말라며 다독인다. 

예사로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았다.
 나도 저랬는데,,,,, 너무 아프고 시려워서 
내색 조차도 할 수 없었는데,,,,

 가슴속 한스린 마음에, 석탑을 쌓고 살아왔기에 
지금까지 해 올수 있었고 해 낼수 있었다.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 역시 님들의 큰 사랑과 
은덕이다. 
그리고 남은 것 또 해 내야 한다. 스승님께서 (유 캔 두 있) 
"너는 할 수 있어 ,, 하시며 강조를 하신다. 

나도 수없이 다짐한다.  꼭 해 내야 한다고,,,
실패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라가야하는 계단이라고,,

나 역시 아프고 아픈 시련과 상처가 없었다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을지 모른다. 
 한으로 채워진 삶이 있었기에 이를 
악물고 꼭 해 내리라는 다짐으로 하였기에
끔찍한 삶의 저주에서 

벗어날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남은 숙제 " 끝까지 해 내야 한다는것"

그래야 마음에 어머님께서  내게 좋은 일만 생기게 
해 주시려고 새벽마다 오시어 기도해 주신 것
 
친가 조상인 할머님 역시 어머님과 같은 마음으로 
매일 같이 , 오실 때도 있었다. 
두 분의  은혜 또한 갚아야 한다. 
내가 해 냈을때만 가능한 일이다 .
하늘에 님들께 한 마지막 약속도 지켜야 하기에,,,,,,

하늘에 내 님께서는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별빛이 반짝이는한 당신을 좋아해 "~~~~~~

"행여나 변할까봐 가슴조이며~~~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없더라"
노래 가사로서 많은 것을 일러 주신다. 

:;;;홍도야 우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에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언제나 너 뒤에서, 사방에서 ,
지켜주고 있으니까 걱정 말고
해 내라는 말씀이시다. 

이젠 무엇을 해도 걸림이 없을 것 
같고 구름낀 삶이 아니라, 
파란 하늘에 구름 없는 따뜻한 봄 날이기만을
 바라며 또 그렇게 될 것이다.

자신에 것을 미리 본다는 
것도 때로는 힘들때도 있다.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