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깽이풀이라고도 부르며, 뿌리가 노란색이어서 황련·조선황련이라고도 한다. 산중턱 아래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25cm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며 잔뿌리가 달린다.
한방에서는 9∼10월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모황련(毛黃蓮)이라 하여 소화불량·식욕부진·오심(惡心)·장염·설사· 구내염·안질 등에 처방한다. 한국(경기도·강원도·평안북도·함경남도· 함경북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발췌)
귀한 야생화를 이날 만났다
미선나무와 같이 만난날
난 '야호' '심봤다'를 외친 날이다
연한 보라빛의 자태도 너무나 아름답다
식물도감에서 보고 다른 사람 사진으로 보았던 깽깽이풀의 실물을 처음 본날인것이다
꽃말 안심하세요
멸종위기2급 식물로서 보존해야할 귀한 야생화이다
꽃말되로 인간들이 깽깽이풀이 안심하도록 해주어야 할 듯하다
이름의 유래는 찾아보았지만 못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