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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모님 밑에서도 그런 아픈 삶을 살았기에
정말 돈이 없어도 마음 하나로 예쁘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내 마음대로 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하늘에 동아 줄을 죽기 살기로 잡고 놓지
않은 것이 지금에 까지 왔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가 원하는 그 모든것 다
주셨기에 또 엄청난 빚을 졌다.
하지만 나는 그 어떤이에게도 빚을 지지 않았다.
빚을 졌다해도 그 사람이 알게 모르게
돈으로 물건으로 기도로서
완전하게 다 갚았다.
또 하나하나 첵크하면서 덕분에 사람들이
내게 빚을 졌을 지언정 나는 지지 않았고
그 대신 나는 하늘에 님께 어마무시하게 많은 빚을 졌다.
헌데 그 빚 역시 나는 하늘에 님께 모든 스승님들께
내 스스로 말씀 드리고 약속을 드렸다 .
훈날 내가 하늘에 님에 뜻으로 돈을 벌게
되면 그 돈 모두 전세계 어두운 이들위해 난민들 위해
장애인들 전쟁과 지진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다 사용하는 것으로 하늘에 님들께
빚진 것을 하나씩 갚아 나가는 것으로 하겠다고
내 스스로 약속을 드렸다.
하여 언제나 나는 제가 한 약속을 지킬수 있게 해 주십사고
빌며 소원한다.
이 세상 갈때 가져 갈 것 입고 가는 옷 한벌 밖에
없는 것인데 무엇에 연연하겠는가 싶은 마음이다 .
하여 자식들에게도 항상 재산이 많던 적던 바라지 말라고 한다.
너희가 고생해서 번 것 아니니 주면 감사하고 안주면 그만이고 ,,,,,
언제나 그렇게 말을 한다.
내가 피밎힌 마음으로 살아 보았기에
그 삶이 어떤 것인지 너무 잘 알기에
그늘진 곳을 바라보며 살다가려 하는 것이고
약속을 한 것이다.
그래서 하늘에서도 "네가 한 약속 잊지 말라고"
당부 하신다.
나 역시 단 한시도 잊어 본 적이 없다.
내 말에 실천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다가
내가 간절히 원하는 마음 그림에 따라 살면서
실천하고 그렇게 향기로운 삶을
살다보면 내가 그리도 원하는
등신불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럼 다음생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지 않겠는가 ,,,,
내가 아파보고 고통이 어떤 것인지 참혹하게
살아보았고 악바리 같이 살아보았으니
이젠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살아보고 싶고 그렇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보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내 자신에게 수 없이
채찍질하고 단검질을 한다..
삶은 순식간에 뜬구름처럼 가 버리고
남은 것에 흔적과 후회로
뒤범벅 되어 빛바랜 색깔만 남아
허무함에 아파하느니
남은 삶이라도 잘 살아봐야지 하는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