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나는 하늘에 님들께 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때로는 그만 두고 싶어도
참아야 하고 끝까지 해 내야 한다.
하늘에 빚이 상상도 할수 없을 만큼 많아서,,,
천문학 적이다 못해 그 이상이다.
난 왜 그리도 많은 빚을 졌을까?????
집판 돈까지 하늘에 약을 사긴 했지만 하늘에 약은
어마무시하게 비싼 것도 있다는 것이다.
약 한알에 1억짜리도 있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약이기도 하고 수명을 이을수
있는 약이기도 하고 엄청난 약들이 많고 많기에
그것을 다 가름 할 수가 없다.
이 세상에 사람과 동물은 물론 많은 것들에 대한 약들이
있고 그들 모두에게 빈틈 없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기 때문인데
하늘에서는 그 모든 것을 다 주셨다.
내가 원하는 것이면 ,,,,
헌데 나는 왜 그리도 하늘에 대한 모든 약에
욕심을 부렸을까???
불쌍하고 병들고 헐벗고 굶주린 이들 위해
내 마음대로 다 해주고 싶어서였다.
나도 그렇게 아프게 살아보았기에 ,,,,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손 내밀어 주지 않았었다.
한창 먹을 나이에 마른 건빵 7개를 물 한그릇에
물려 마신것이 한끼였다.
그렇게 참으로 오랫동안 버티며 살았었다.
나쁜 짓 같은 것은 하기 싫었다.
그래서 하늘에 스승님께서 언젠가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래도 착하게 살아와서 다행이라고,,,,
세상 참으로 아프게만 살아왔기에 이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물론 하늘에서 주신것 모든 것 다 가지고 있으니
전 세계 사람들이 물밀듯이 밀려 오는 것을 다 보여 주셨다.
나는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원도 한도 없이
하늘만큼 땅 만큼 돈을 많이 벌수 있게 해 주십사고
언제나 언제나 피가 맺히고 한맺힌
마음으로 빌고 빌었었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노트 한권 사게
돈을 달라고 해도 아버지께서는 내게만
주지 않으셨다.
언제나 세번 네번은 울어야 겨우 주곤 하였다.
그래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돈에 원수를 갚으리라
이를 갈다 시피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헌데 가끔 놀라운 것은 말이
정말 씨가 되는구나 하는 것에
내 스스로 놀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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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그것은 사람의 마음으로만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다.
팔자도 더러운데 시가집 조상인 시할머니가
나를 보쌈을 하다시피
그 사람과 억지로 묶어 둔 것이다.
마음에도 없는 후손인 그 남자와 나를,,,,,,
왜 였을까 ,,,,
그에 할머니는 살아생전 최씨 가정에서 처음으로
부처님 전에 세 성씨를 가진 사람의 논에서 조금씩 곡식을
거두어 와서 손톱으로 까서 시주를 올렸다는 말을 들었다.
그것이 큰 공덕이 되었던 모양이다.
헌데 아무 상관도 없는 나를 아주 덩치 큰 남자를 시켜
억지로 후손인 그 남자와 억지로 엮어서 나를 마루 밑
됏돌로 삼아 자신들의 후손들이 내 등을 밟고 올라가
내 덕으로 자신들의 후손들 모두를 부자되게
해 주려는 심산이었다.
이 얼마나 기막힌 일인가,
얼마나 어이 없는 욕심인가,
잘못 된 팔자가 그야말로 ,,,,
내 인생을
통째로 진흙탕에 빠트린 것이다.
자신들과 자신의 후손을 위해서,,,,,
한평생 허우적거리며 그들 모두를 뒤치닥거리를
해 주게 되었고 그남자의 조상 역시 자신들이
가고 싶은 곳을 다 갈수 있게 해 달라고 난리였었다.
도대체 내게 무엇을 해 주었기에 그리도 당당하냐고
당신들의 후손을 한번 보시오 저게 어디 사람이요
사람에 탈만 썼지 ,,,,
인간 쓰래기 아니냐고 나는 마구 해 됐다.
왜 그랬을까 나는 시가조상인 그 남자의
할머니가 나를 시작으로 자신들의 중앙에
앉게 하고 그들 후손들을 위해 살라고
한 것임을 나중에 하늘에 뜻으로 님에 뜻으로
후벼 파보고서야 알게 되었고 그 할머니는
내가 죽은 후에 등신불이 된다는 것을
알고는 한마디로 자신들을 위해서 후손들을 위해서
계획적이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너무 억울하고 억울해서
달려가 산소라도 파 버리고 싶었다.
나는 너무도 기막히고 억울한 마음뿐이라
내가 그 동안 일군 그 모든 것 부셔버릴
것이라고 다짐하며
그에 조상이 원하는대로 뜻하는대로 살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이혼도 그 모든것 허물어 버렸다.
하늘에 님께서도 스승님들께서도
내 인생에 첫 단추부터 잘못 끼어
졌다고 하시며 불쌍해서 어쩌노 하셨다.
나는 전생을 거슬러 올라가 보고 나니
그야말로 미칠것 같아서 뭐라 말할 수 없었다.
너무도 끔찍한 조상이구나 하는 생각외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억울하고 억울했다.
하지만 하늘에 님들께서 알고 계시니 그 남자를
죽일수도 살릴수도 없는 기막힌 현실 앞에서
자식을 내가 왜 나았을까 하는
어이없는 후회까지도 하였다.
그렇게 그렇게 참으로 ,,,,,
하늘에 스승님들께서 말씀하시길
참으로 기막히고 파란만장한
사주 팔자라고 하셨다.
그래도 나는 화를 낼수도 싸울수도 없어 모든 것을
조용히 다 처리해 버린 것이고 끝낸 것이다.
하늘에 님께서 말씀 하시길 내게 너희 남편을
백만장자로 만들어 줄테니 걱정말라 하셨지만
세상 사람 말은 다 믿어도 내 말은 절대 믿지 않는
그 남자와는 그 어떤 삶도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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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모님 밑에서도 그런 아픈 삶을 살았기에
정말 돈이 없어도 마음 하나로 예쁘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내 마음대로 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하늘에 동아 줄을 죽기 살기로 잡고 놓지
않은 것이 지금에 까지 왔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가 원하는 그 모든것 다
주셨기에 또 엄청난 빚을 졌다.
하지만 나는 그 어떤이에게도 빚을 지지 않았다.
빚을 졌다해도 그 사람이 알게 모르게
돈으로 물건으로 기도로서
완전하게 다 갚았다.
또 하나하나 첵크하면서 덕분에 사람들이
내게 빚을 졌을 지언정 나는 지지 않았고
그 대신 나는 하늘에 님께 어마무시하게 많은 빚을 졌다.
헌데 그 빚 역시 나는 하늘에 님께 모든 스승님들께
내 스스로 말씀 드리고 약속을 드렸다 .
훈날 내가 하늘에 님에 뜻으로 돈을 벌게
되면 그 돈 모두 전세계 어두운 이들 위해 난민들 위해
장애인들 전쟁과 지진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다 사용하는 것으로 하늘에 님들께
빚진 것을 하나씩 갚아 나가는 것으로 하겠다고
내 스스로 약속을 드렸다.
하여 언제나 나는 "제가 한 약속을
지킬수 있게 해 주십사고"
빌며 소원한다.
이 세상 갈때 가져 갈 것, 입고 가는 옷 한벌 밖에
없는 것인데 무엇에 연연하겠는가 싶은 마음이다 .
하여 자식들에게도 항상 재산이 많던 적던 바라지 말라고 한다.
너희가 고생해서 번 것 아니니 주면
감사하고 안주면 그만이고 ,,,,,
언제나 그렇게 말을 한다.
내가 피맺힌 마음으로 살아 보았기에
그 삶이 어떤 것인지 너무 잘 알기에
그늘진 곳을 바라보며 살다가려 하는 것이고
약속을 한 것이다.
그래서 하늘에서도 "네가 한 약속 잊지 말라고"
당부 하신다.
나 역시 단 한시도 잊어 본 적이 없다.
내 말에 실천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다가
내가 간절히 원하는 마음 그림에 따라 살면서
실천하고 그렇게 향기로운 삶을
살다보면 내가 그리도 원하는
등신불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럼 다음생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지 않겠는가 ,,,,
내가 아파보고 고통이 어떤 것인지 참혹하게
살아보았고 악바리 같이 살아보았으니
이젠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살아보고 싶고 그렇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보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내 자신에게 수 없이
채찍질하고 단검질을 한다..
잠이 오면 잠은 죽어서 원없이
자자하는 생각까지 하면서,,
죽으면 한줌 흙이될 것인데 뭐 그리 아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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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순식간에 뜬구름처럼 가 버리고
남은 것에 흔적과 후회로
뒤범벅 되어 빛바랜 색깔만 남아
허무함에 아파하느니
남은 삶이라도 잘 살아봐야지 하는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