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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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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BY 천정자 2006-02-01

언덕과  골짜기 사이에

드문 드문 뿌리내린

순박한  나무들.

 

그 나무들  잔가지 사이에

순진한  둥지가 둥둥

떠 있어

어제와

내일은

오늘 그렇게 연애한다.

 

참 촌스럽다.

참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