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공화국
예전 '터키'로 불리우던 나라죠
이번 큰 지진으로 인하여 전세계적인 집중과 지원이 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각종 나눔 재단법인단체에서 모금 운동을 하고 있고 어제 해피빈을 통해서 기부금을 내기도 하였지만 오늘 성당에서 하는 이차헌금에도 동참을 하였죠
왜 나라 이름을 바꾸었을지
예전 오스만투르크 제국에서 일차대전후 제국이 망한후 터키로 불려졌던 나라죠
우리가 보통 아는 당나라시대 변방족
'돌궐'의 후예로 알면 되는 나라입니다
돌궐의 후예로서 우리나라가 고구려인의 후예이기도 하고 그당시 당나라랑 싸워서 이긴 적도 있어서 무척 위대한 민족으로도 생각하고 있다고 들었죠
'튀르키예' 이 뚯은 튀르크인의 땅을 말하며 투르크 민족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옛 이름 으로 그 당시 영화를 누렸음 하는 마음으로 나라 이름을 바꾸었으려니 생각이 드네요
육이오 전쟁시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수의 참전자가 있어서 희생자를 많이 냈었다고 하죠
아시아와 유럽땅이 공존하는 나라죠
앙카라는 수도일뿐 최대 큰 도시는 '이스탄불'이죠
암튼 좋은 뜻이 아니여서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라가 지진으로도 힘들지만 지진전부터 경제적으로도 너무나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신입 의사월급으로 아이폰도 못산다고 하니 대충 알만하죠...
그 나라가 문화중 가족건물을 지어서 친척들까지 다 같이 살아서
건물이 무너졌다면 그 사람들이 추운날씨에 친척들한테 조차 갈곳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암튼 잘 구조되고 빨리 수습이 되었음 좋겠어요...
부작용이야 어느정도 있겠죠
구호단체도 덕망있는데로
해피빈에서 보니 국경없는 의사회가 제일 먼저 모금 마감이더군요
그곳가서 일하는ㅈ사람들 경비도 지원되야할것이고 자기돈들여 비행기 체류비들이며 활동하는이는 드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