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
언제 인가부터 나의 꿈이 무엇이가 를 잊고 지내왔다.
나의 꿈이 나의 희망으로라도 변해 있었다면 ,
나의꿈은 소망이고 ,사랑이고, 희망이었다.
꿈과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소망하는 것이 아직 있을런지,
망각의 강을 건넌것도 아니건만,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커다란 거울을 열심히 들여다본다.
보이는 것 하나 없는 지금 이지만,
내일을 보려 애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