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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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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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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끊어내기


BY 승량 2023-02-09

학교탓밭모임  엄마하나가잘난척에그리고,가난한사람무시하는 사람이있다
나에게 시도때도없이자기푸념이나하고,정말동갑이라는
핑계로난괴롭힘이라생각한다

그런중에 며질전 요새우울해서 울었더니, 성대가염증이
생겼다
그래서 치료받고있다
이여자가 자기이야기잘안들어준다는 느낌을받았는지
다시는 연락말고절교하지는데 ,사람이연락을끊자는데

이렇게 기분이좋아보기는처음이다
내가할말을 해주니,도리어고맙다
그런데아이들 겨울방학끝나면 ,일주일에 한번내지한달에
한번정도는 볼것같은데 ,불편함은 있겠다
엄청목소리도째지는소리고,설쳐댄다
일은뺀질거리고안한다
전화해서애들문제 돈자랑 시어머니욕뻔한레파토리다

저번주에교회가서 힘든점이나 이야기하연서 나만이런
고민이있는게아니라다른분도이런고충이있으셨고,
심지어권사님은 20년간한사람때운에그렇타니,참

사람관계속에서힘들게살고있다
다기도제목이다
그여자 만나면, 어색하기도똑같이설칠사람이지만,
난내일만하고,미동도안할참이다
친구안해줘도된다
전화도안오니, 내귀가 정화되는기분이다

생김새도다르듯이이세상에는 별에별 사람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