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참으로 기막힌 삶이라 내가 가는 인생길을
하늘에 뜻으로 미륵부처님의 뜻(법)으로 보니
온 길바닥에 똥으로 덮혀 있었고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다. 나 자신 조차도 코를 막을 정도였으니까,,,
그러다 보니 누구나 자신들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와서 가져갈 뿐 고맙다 감사하다 그런 것은 기대 조차도
할수 없었고 아무리 미안한 일을 저질러도
너무나 당당하고 오히려 내가 기가 죽어 할말
조차도 하지 못하고 기죽어 지내야 했다.
그런데 어린 딸에게 죽음이 손짓하고 있을 그때
나도 몸이 좋지 않음을 느꼈고
우연히도 미륵부처님 뜻을 알게 되었다.
미륵부처님의 옷자락을 잡고 놓지 않으려
내 자신과 발버둥치는
살벌한 싸움을 해야 했었다.
집에는 같이 살던 그 남자 때문에 고통스럽고
멀리서는 친정엄마가 또 할머니를 찾아 갔을때는
할머니 주위에 살고 계시는 할머니 오라버님 때문에도
오나가나 숨 쉴 공간 조차 없었고 어디를 가나 서러운
눈물만이 나를 반기는 듯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할머니 오라버님께서 오지말라고 절대 오지말라고
다음에 또 올거냐 않올거냐 왜 당신이 여기에 오냐고
호통을 칠때도 나는 두 무릅을 꿇고 빌어야 했었고
말 한마디 할수 없었던 아픈 현실이었다.
또 나로 인하여 할머니까지 괴로움을 당하셔야
하셨기에 나로서는 그 어느 곳에도 발 붙일곳
없어 참으로 지치고 지친 눈물의 세월이었고
눈물강을 이루었다.
엄마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딸을 살리기 위해서
큰 병원 여기저기 찾다가 또 무당을 찾았고
마지막으로 간 곳 꿈으로 보고 듣고 하고 보니
뒤로 물러설 수가 없었다.
아니 절대로 물러서지 않으리라 ,,,,,수 없이 다짐하며
구박하고 또 구박하는데도 갔었고 할머니 오라버님께서
술한잔 드시고 저 만큼 오시면 나는 어디론가 도망치듯
황급히 몸을 숨기며 그 시간을 모면해야만이 할머니도
야단 맞지 않으셨다.
나는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그저 서러움에 기가 막혔었다.
할머니 역시 처음부터 나를 받아 주신건 아니었다.
밀어내다, 밀어낼수 없어 불쌍해서 못이기는
척 받아주신 것이다.
그래도 물러서지 않았던 것은 내 몸도 내 몸이지만
딸을 살려야 겠다는 그 한 생각 뿐이었다.
유난히 영특하고 지혀로운 딸 눈치까지 빨라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했었다.
어린 딸이지만 내 삶에 있어 언제나 스승이었다.
지금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그래서 일까 우리 모녀 사이는 좀 유별나다.
행여 서로를 아프게 할까봐 말 한마디도 서로 조심하며
위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가끔은 웃으며 우리 조금만 사랑하자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딸은 언제나 그런다. 엄마 우리는 모녀지간이
아니라 애인 사이지 그지 그런다.
그렇게 수 없는 세월 속에 딸은 조용히 몸이 좋아지고
나도 좋아지면서 더러운 내 인생길에 펼쳐져 있는 똥도
치워야 겠기에 더 열심히 미륵부처님께 내 모든 것,
내 인생 자체를 나도 모르게 메달아
놓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더러운 똥냄새 나는 그 길을 나는 조금씩 치우기
시작하였고 대추나무 연 걸리듯 걸려 있는 더럽고
지저분한 양쪽 집안의 더러운 것도
정리 할수 있도록 빈틈없이 하늘에 스승님들께서
신들께서 나를 돌보아 주시고 정리하게 해 주시면서
내 삶을 살게 해 주셨다.
님들의 말씀대로 어지러운 주변의 모든 것을
가지치기 하는 나를 도와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 , "이제는 너를 위해 살거라 주변을 위해
자꾸 해 주게 되면 너는 올라가지 못한다,"
하시어 내 자신을 위해 살려고 노력 했었다.
그리고 내 가족의 제일 앞에 서서 방을 쓸어내는
빗자루로 행여 모래 한알에도 미끄러질까봐
다 쓸어주었다.
그것 또한 그 남자에게는 "죽 써 개를 준 격이 되었다."자신이
잘라서 그런줄 알고 기고 만장했기에 ,,,, 난 너무 억울해서
내가 받은 그 모든것 되돌려 줄때가 있으리라 이를 악물고
참으며 내 길을 가면서 내 할일을 다 했고 내 몫을 다하며
기다리면서 뒤돌아 봐 주기를 원했지만
그 남자는 나를 비웃었다.
부질없는 시간들이었구나 ,,,
님에 뜻으로만 살자는 마음으로 다짐하였다.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에 악을 썼다.
오직 님을 향해 가는 것으로 인생길을 정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님이 가신 그길을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 할
그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오직 님 계신 그곳
나에 꿈 심어 놓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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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온통 상처와 고통 아픔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차라리 민들레 홀씨되어 어디인지
확정된 미래에 점 찍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만큼 믿음과 님께서 모든 것 다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꽃길로 가고자 노력하고
노력하며 지금것 해 왔었다.
부모 형제도 비웃고 바보 멍청이 이라 하여도 더 이상은 ,,,,,
헌데 친정 엄마는 저 세상을 가신 후에야 동생들에게
"네 언니가 옳았다고 " 했지만 내가 믿는 것은
오직 미륵부처님 법 뿐이다. 그 곳은 거짓도 상처도
속이는 일도 없으니 안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내가 믿고, 노력한 만큼, 얻고, 가질수 있고, 될수 있는
올 곧은 길만 있기에 ,,,,,,
유체이탈을 하여 하늘 나라를 다니면서
성모 마리아님을 뵙기도 하고, 하느님 예수님도
찾아 뵙기도 하면서 많은 공부와 가르침을 받으며
어마어마한 그 공간의 자유 속에는 신기하고
희한한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보고 느끼고 알수 있었다.
하늘 세계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세상에도 많은 나라가 있듯이 하늘에도
부처님 나라 성모마리아님 하느님 예수님
나라 이슬람교 힌두교,,,,많은 나라들이 있고
그분들이 모두 모여 정상 회담을 가지시기도 하신다.
가끔 정상 회담시 또는 부처님 나라에서만 회담을
하실때도 하늘에서 나를 부르신다.
스승님께서 오시어 내 손을 잡고 함께 갈 때도 종종 있다.
물론 나는 유체 이탈을 한 다음 ,,,,,
참으로 신기한 세계인지라 글이 짧은
나로서는 표현이 잘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