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 하늘쾨쾨한 소독내하얀 빌딩처럼 지어진 우뚝선 건물언제나처럼 까만 별을 보며 하얀 건물을 뒤로하고 돌아선다오후의 땡볕에 괴로워 하다 이제는 차가운 어둠속에 몸부림 칠 그.그 모습을 뒤로하고발길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