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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BY 세번다 2023-01-28

종로구 계동길 5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다
베이커리 카페
어니언 안국동점
한옥의 틀을 그대로 살려서 운영하는 베이커리카페
외국인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
이날은 창덕궁과 적선동을 거닐다
들어갔던 카페다
카페 정보는 역시 나보다 나이 적은 사람이 젊은 사람이 더 잘안다
빵도 커피도 맛있었다

베이커리 카페난 이곳의 커피 빵맛 분위기도 좋았지만
종업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있어서  보기 좋았다
딸 아이도 여긴 아니지만 다른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일하고 있다
항시 불만에 차있다
진상 손님도 있는 것이고
서비스 계통에서 일하면 감수 할 일이지만 웃지도 않고 일을 하는 가보다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 일 찾아보고 오래 다닐 직장을 구해보라고 계속 타일러 봤다
하지만 무조건 싫다고 한다
그냥 제일 편하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여서 하는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나이 삼십 되고 사십 되고 미래의 생각은  안 하는 것이다
지금이야 젊으니 쉽게 구해지는 일자리 이지만 나이 들수록 어려워 지는것이 되는 것을 생각 못한다
집도 사고 싶고 돈도 모으고 싶다면 좋은 직장을 다니고 급여가 좋아야 돈도 많이 모을수있는것 지금이야 부모 그늘에서 있어서 생활비가 안드니 그나마 돈을 좀 모은것을 그것만이
다인듯 통장에 얼마 있다고 자랑만한다
ㅎㅎ
그나마 다 안쓰고 모은것은 기특하지만

결국은 계속 부모 그늘에서 살생각을 하는것인데 부모가 늙는다는것은 생각을 못한다
내 소득도 이제는 감소했다
나이 삼십넘고 사십넘은 자식과 살 생활비 버느라 늙어도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것이 되려나
아들이야 큰 사고만 안치고 건강한 것만도 큰 부주가 되는 캥거루 자식 이여서
딸이라도  독립해주기 바라는 마음인데
그저 바람 뿐으로 되려나
바람 일 뿐이다

새해부터 계속 안좋은 일만 생긴다
울아버지는 이제 치매 증상을 보이신다
잘 안씻는것 그것도 치매 증상 이란 것을 생각이 났다
그리고 상에 음식만 보임 그냥 다 드시나 보다
엄마가 많이 드신것 같음 과감이 빼앗아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시고
내동생은 더 못하고 있고 그러니 당연 과식이다
움직임은 없고 계속 드시기만 하시니 체중도 그동안 더 느셔서 움직임은 더 둔해질 수 밖에 없으시다
체중만 늘고 잘 흡수만 해도 좋으련만 과식을 하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도 화장실이 안방 안에 있어도  가시기 전에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이다

엄마는 내가 하는 말은 귓등으로도 안들으시고 잔소리로만 생각하시고
오지 말란 소리만하신다
그나마 내동생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그나마 엄마가 옮지 않게 잘 하신 덕분으로 전염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아버지로 인해서 더 힘들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