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무심코 눈연극으로라도 꾸밀수 없었던 내 슬픈 기억속의 무심한 눈..무릎꿇어버린 내 무의식속의 물음과아무 대답없던 웃음.........듣지 못했던 걸까?들었다면 조금이라도 내 곁에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