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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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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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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꼐 감사하라,,하늘에 말씀,,


BY 행운 2023-01-26

사람들은 신들을 어찌 생각 할까 ,,
대부분 신을 무서워 한다. 
그런데 신들도 어떤 일을 방해하는 신들이 있는가 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던 잘되기를
원하고 끝없이 도와 주는 신들도 많다.

나 같은 경우도 수 없이 나를 죽게 하려고 
나를 방해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면 
안되게 하려는 신들도 많았다. 

헌데 그때마다 나를 잘 되기를 원하는 신들께서 
헌신적으로 나를 감싸주시고 도와 주시면서 
나쁜 신들이 나를 보지 못하게 숨겨주시면서 
 그들과 싸움을 하시면서도 내가 어디쯤 숨었는지 

보시면서 그들을 물리치고는 나중에 그들이 가고 
난 다음에 내게 오시어 이젠 괜찮으니 걱정말라고 
하시고 나를 안심시키며 다독여 주신적도 많다. 

또 나쁜 신들이 영혼들이 하늘에서 내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오라고 하시어 유체이탈하여 가서
받아 오다가 나쁜 신들이 빼앗으려 하여 빼앗기지 않으려
몸부림 치고 있으면 어느새 나를 도아 주시는 신께서

내 앞을 가로 막으며 그들과 맞서 싸우시면서 괜찮냐고 물어신다.
나는 괜찮다고 하지만  그 순간에는 무서워 벌벌 떨고 있으면

집으로 내려가고 있으라고 하시면서 내 약을 빼앗으려는 
신들과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데 나는 쏜쌀 같이 도망을 친다. 

그럼 나를 돌보아 주시던 그 신은 내가 집에 잘 도착한 것을 
확인하신 다음 하늘로 올라 가신다. 

그렇게 저렇게 내 주위를 맴도시면서 항상 어린 아기처럼 
빈틈없이 돌보아 주시면서 끝없이 일러 주시고 가르쳐 주신다. 

나는 그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기 위하여
새벽이면 하늘에서 주시는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무등산을 갈 때가 있다. 

그런 날은 새벽 일찍 버스가 없으니 당연히 더 일찍 나설수 밖에 
없다. 그런데 새벽 4시 경에 무등산 약사사에서 한참 떨어진 
곳을 지나갈 때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나도 모르게 몸을 움질하면서 놀라니까 내 옆에서 놀라기는 
내가 항상 같이 하니까 놀랄 것 없다. 
하시어 그 이후에는 조금 무섭다 싶으면 아이구 아버님, 또는
 스승님께서 계시는데 뭐 ,,,,, 하면 끝이다.
거짓말처럼 순간적으로 무서움이 싹 없으진다. 

얼마전에도 중머리재 주위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멧돼지 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내 가까이로 오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이젠 안죽으면 다행이다 하는 마음이 엄습할 그 무릅

멧돼지가 갑자기 자동차가 급 브레이크를 밟듯이 끽 소리를 
내는 것처럼 멧돼지가 갑자기 소리를 내면서 갑자기 멈춰 
서더니 뒤돌아서 줄행랑을 치듯이 도망을 가는 것이다. 

그때 아,,,!!!! 나를 지켜 주시고 계시는구나 나도 모르게 절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멧돼지를 세번째 만났다. 한번은 죽어 있었는데
너무 어두워 몰랐던 것이다.
사진을 찍어 딸에게 보냈더니 놀란다.

이렇게 언제나 끝없는 사랑으로 은혜로 돌보아 주시는데도 
나는 신들께 감사함을 크게  몰랐던 것이다. 

그저 미륵 부처님께 모든 스승님들께만 감사드린다고 하며
지내니까 하늘에서 보시다 못해 내게 신들께 감사하라는 
말씀을 하신것 같았다.

참으로 죄송하고 부끄러웠다.
이후 언제나 감사한 마음 잊지 않으며 살아가려 한다 
나만 그렇게 돌보아 주시는 것이 아니다.

내 아이들도 똑 같이 돌보아 주시기에 크게 걱정이 없다.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길 것 같으면 또 미리 일러 주시니까 
더더욱 감사 드리고 감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