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멀리 떠나는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잊혀지지 않길 바라고남아있는 사람들은 기억할수 있는 자신의 흔적..남기려 한다.여기..작은 벗.애써 마지막이라고 위로하며 발자국 마저 지워질까..뒤돌아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