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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륵부처님의 딸이 되었을까,,전생의 인연


BY 행운 2023-01-12


2023-01-12

나는 어떤,,,
 행운으로 미륵 부처님의 딸이 되었을까??
나는 내 전생을 파헤치며 거슬러 올라 가 보았다. 

사람들은 전생을 믿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는줄 안다. 
하지만 현생의 모든 것에 있어 전생의 삶이
이 생애로 이어진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나는 전생에서도 부모님께 아주 어렸을때 버림받고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다가 할머니 마저 내가 5-6살때 
돌아가심을 알수 있었다. 

그때 내가 어리기도 했지만 어린 것이 부처님께 
기도도 잘하고 절도 예쁘게 하고 그래서 
미륵부처님께서 어린 나를 데려다 키웠다고 하셨다. 

그런데 내가 자랄수록 기도를 잘 하지 않고 
속상하게 하셨던지 미륵 부처님께서는 내게 화를 
내시기도 하시고,,,,,

나는 행여 부처님께 버림받을까 겁을 내어 
더 열심히 잘 하려고 노력하며 자랐는데 

나와 같이 부처님께 기도하는 두사람이
또 있었던 것이다. 
헌데 그들은 나처럼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 


나는 한여름 뙤약 볕도 마다 않고 약간 높은 산에 
홀로 바위에 앉아 땀을 비오듯 흘리며 기도를 하고 있는데 
두 사람은 (현 생애에서 언니와 형님이라고 부름,
나이 차이는 4살씩 난다.)

전생에 두 사람은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며 나를 보고는 우리는 너처럼 그렇게 하지 못한다. 

너 참 대단하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그러데 그 말까지도 현생에서 똑 같이 했었다. 
 이 세상에서도 우리 셋은 같은 삶을 살아오면서 
또한 기도하는 것도 나 혼자 정말 열심히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언제나(지금도)미륵 부처님께서 
나를 버리실까 때로는 노심초사 하며  살아간다. 

그 연유는 단 하루도 나를 돌보아 주시지 않시으면 
나는 온전하게 살아갈수 없는 처지였다. 
몸도 마음까지도 ,,,,,,, 또한 하늘에 님께서도 행여 
내 마음이 바뀌어 그만 둘까봐 때로는 화를 내시기도 
하시고 (그렇게 하려면 그만두라고,,,,)그러면서도 

그 모든 것 다 너를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지금도~~님을 위해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봐
가슴조이며 내 낭군 알선 급제 빌고도 빌며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없어라,,,,모두 나를 위한 거짓말이라고,,,,
그것은 내게 일러주시는 말씀 ,,,,,

나는 지금 현재의 몸은 여자지만 부처님 
법으로 정신으로 보았을때 
나는 여자가 아니고 남자이며 스님이다.

 전생의 버림받음이 이어져 현생에서도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래서 미륵 부처님의 딸이 된 것이라는 것도 알수 있었다. 
,,,,,,,,,,,,,,,,,,,,,,,,,,,,,,,,,,,,,,,,,,,,,,,,,,,,,,,,,,,,,,,,,,,,
그 남자와의 만남도 여지 없이 똑 같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가 좋아 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그 남자의 조상인 
할머니의 욕심으로 나는 철저하게 희생보다 더 
아프게,, 그 집안의 후손들 모두 나를 뒤딤돌로 삼아 
부자를 만들어 주려고 억지로, 악연 중에 악연인
(손자) 그 남자와 
나를 올가 메어 둔 것이었다.

나는 아주 세세하게 파고 들었고 가슴속에
 원한이 맺힐만큼 기막힌 삶을 내 인생을
송두리채  밟혀 짓 이겨지듯 한 삶을 살아왔다. 
하늘에 스승님들께서도 말씀하셨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삶이라고 억울해서 어쩌노" 하셨다. 
나는 아~~이렇게 이렇게 엉뚱한 단추 구멍에 맞춰지기도 하는구나 
어이없고 뭐라 할말 조차 없었다. 

나는 그 남자와의 전생에 대해서는 한번 파고 든 적이 
있었다. 난 그 모든 것을 알고나서 어떻게던 이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한 후 그 남자의 할머니가 
저승에서 나를 찾아와 하는 말이 조금만 더 참지 하셨다. 

나는, 그만큼 참았으면 됐지,, 뼈가 녹을만큼 아파하며 
기막힌 삶을 살았으면 됐지,, 염치도 좋다고 하니까, 
그러게 하시며 뒤돌아서 그 남자(손자)를 보고 
못난놈, 못난놈, 하시며 가신다.

나는 그 때 알았다. 조상도 자신들의 후손 며느리
손부 될 사람을 욕심내고 가지려고 하는구나 
생각하니 무섭기까지 하였다. 

나는 그 남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벗어날 길이 없었다.
언제나 두 아이를 볼모로 잡았기 때문에,,,,,

그 남자의 집안에는 모두 양자, 외아들, 양자 그런식이다.
그런데 그 할머니께서 석가모니 부처님 전에 
빌고 빌어서 아들 셋을(그 남자 아버지 형제들) 낳았다고 했다. 

그렇게 내 삶은 전생에서부터 이어졌고, 망가져 있었고 
아픔과 고통도 예고되어 있었다. 

나는 이미 내 다음 생도 오래전에 다 보았다. 
하늘에서 스승님과 다음 생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의 다음생까지,,,,,)
한바뀌 돌며 배우고 느끼고 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