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아직 다 받지 못하셨다고요,
그럼 이제 시작인 토끼의 해를 맞아
언제나 토끼처럼 활동적이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면 추가의 복 또한 더 많이 받으시길 바람니다.
각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세요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한없이
감사드린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초록색은 희망이고 꿈의 색깔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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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위한 어느 아버지의 절절한 기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왜 그리도 부럽고 그 자식들이 누구인지
사뭇 궁금하기까지 하다.
남이라도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나온다.
그분은 한쪽 다리도 조금 불편하신것 같았다.
그런데 비가오면 오는대로 눈이오면 오는대로
자식을 향한 대단한 사랑을 느끼게 하신다.
한,두명도 아닌 그 자식들 한사람 한사람
모두 기도를 해 주시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내 가슴은 부러움과 함께 아파오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아낌없이 다 주시고도 자식이 보던 보지 않던
마음으로 한없이 주시고 계시는 그분은
언제나 하늘에 자식을 위해 빌고 또 빌고 ,,,,,
그분이 마주치지 않을때면 어디 편찮으신가
하는 마음까지 들 정도다.
내 처지로선 참으로 부럽다 아니할수 없다.
또한 어느 젊은이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모든 것을 주면서도 언제나 나눔에
목말라 하는 사람 같다.
나는 그에 아내가 참으로 부럽다.
그에 어린 딸들이 부럽다.
아버지의 솔선 수범하는 것을 딸들이 보고
배우며 함께 나눔을 하는 것이 너무도 보기 좋았다.
나눔이 조금 부족한 자신의 아내를
참으로 설득력있게 이야기를 하면서 언제나
함께 동참하게 하고 그사람 요즘도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다.
언제나 더 건강하여 더 많은 이웃을 사랑하며
나누기를 마음으로 기도해 본다.
한참 젊은이지만 존경해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그에 가슴엔 참 사랑이 가득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