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는 내게 오래전에 말씀하셨다.
모든 것을 마음에 눈으로 보고, 마음에 귀로 듣고 ,
마음으로, 신들과 하늘에 모든 님들과 말을 주고 받으면서
마음으로 느끼고 깨달아야 한다고 누누히 말씀하셨다.
어느날 새벽 4시 되어 산에서 천지우주 기운을
받기 위해 기도를 하며 조용히 앉아 있는데
많은 이들이 오더니 저 아래에서 누구의 소리가 하늘에 먼저
닿는지 시합이라도 하는듯 기도 소리를 고함지르듯
하는데 아~~~~`과연 그들은 하늘에서 자신들의
기도 소리를 다 듣고 답을 주시는 것을 알수 있을까?????
시끄러워서도 들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만 내 기도에 방해를 받기도 했다.
하늘에 스승님들께서는 절대 소리도 내지말고
입 속에서 어물거리면서도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신다.
아주 조용히 마음을 한 마음으로 가다듬고 기도를 하면
하늘에서 더 잘 듣고 받아들이며 그 기도에 대한
답을 바로 줄수 있으니 명심하라 하셨다.
하여 나는 많은 것을 느끼며 내가 아~~이런 것은 이렇고
저런 것은 저렇게 되는구나 깨달게 된다.
그래서 내가 올린 글들을 때론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모든 원하는 것 기도하는 것을 하늘에 말씀 드리는
것도 화답을 받는 것, 떼를 쓰는 것도 모두
마음으로 하기 때문이다.
마음에 눈으로 보고, 마음에 귀로 듣고, 마음으로 말하고,
느끼고, 깨닫고 보면 상대방이 아무리 진심으로 말을 한다해도
그 사람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다 알수 있다.
하늘에 스승님들께서는 모든 것에 대해서
아주 세심하게 가르침을 주신다.
그런데도 오랜 세월 사랑을 받으며 살아오다 보니
망각의 동물인 나는 가끔씩 감사함을 잊고 살 때가 많다.
어느날 미륵부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이
"신께 감사하라"하신다. 받기만 하다보니 내가
감사한 마음을 잊고 살았나 보다.
하늘에 신들 중에는 나를 방해하는 신들이 있는가 하면
끝없는 사랑으로 내가 잘되기를 바라며 마지막까지
잘 해내기를 바라시면서 방해하는 신들과
싸우며 나를 방해하지 못하게 막아 주신다.
그리고 싸움 중에도 나를 숨겨 주신다.
어느날 산에 가서 기도를 하고 앉아 있는데
"너 목숨을 조심해라 죽는다"
하시는 말씀을 내가 자세히 몰라 누가 죽는다는
말씀이시온지요, 다시 여쭈었다. 그때 너,너,말이야,
뒤돌아 보거라,,,,,,
나는 마음으로 뒤돌아 보았다.
헌데 내 뒤에 큰 나무에 젊은 청년이 걸터 앉아
(진짜 큰 나무가 있다.)나를 죽이려고 활 시위를 당기고 있었다.
순간 나는 그 젊은이의 목을 잡고 패대기를 치며 죽여 버렸다.
이렇게 내가 알수 없는 순간에도 하늘에서는 세심하게
일러 주신다.
그럼 정말 죽을까 ,,, 죽게 되어 있다.
가끔 사람들이 날벼락 같은 죽음을 맞이할 때 그런 경우가 많다.
그럼 영혼인 그 사람은 자신의 죽음을 잘 받아 들이지 못하고
허공을 헤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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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에 가서 눈을 감고 기도를 하다가
허리 굽혀 절을 하다보니 독사와 3센치
관격을 두고 눈을 뜬 적이 있다.
마치 그만 내려가!!!하고 누군가 뒤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다.
순간 눈을 떠 보니 독사 한마리가 눈을 껌벅거리며
"이 아줌마 뭐야" 하는 듯이 멍하니 나를 보고
움직이지도 못한체 그대로 있어 나는 가만히
고개를 든 다음 독사를 보고 있어도 가지 않아
모래 한줌을 던지고 가게 하였다.
그 순간 내 자신이 그 상황을 스스로 모면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늘에서 다 돌보아 주신 덕분이 아니신가 하는 것이다.
마음에 소리를 들을수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