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반에이크 형제의 벨기에 브뤼헤 역사지구 겐트의 성브라보 성당의 제단화
'새끼양의 경배'
목첩 형태다
플랑드로 화파의 대표적인 선구자 그당시는 계란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빨리 마르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기름을 섞은 유화를 사용한 최초의 화가로서 미술사에 큰 영향을 미친 화가이다
많이 춥다
오늘 낮에 잠시 성당에 다녀오느라 나갔다 왔는데
옷을 도톰이 입어도 추위를 느낄 수 있었다
내일 모레까지 춥다는데
이런 날은 그냥 집에 가만이 있음이 제일 좋다
옛 사진을 보다가 이 사진의 추억을 생각해 내었다
미술사 공부도 재밌는 공부였었다
지금도 미술사 책을 보려고 하는데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천천이 읽고 있다
나태주 시인은 연필화도 잘그리는 분이다
책을 읽는 진도가 안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