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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미륵부처님께서 내게 직통 전화를 ,,,,,딸아,,,


BY 행운 2022-12-18

하늘에서 직통 전화를 내게 하셨다 
나는 너무 놀라 대답도 못하고 전화기를 들고
멍하니 있으니까 30년 전의 애간장을 녹일듯한 
자애로운 그 목소리 순간 눈물이 흐른다.

그토록 그리운 목소리가 아니던가.
전생의 내 아버지, 돌고 돌아 참으로 먼 길 돌아서 
지금에서야 제대로 만날수 있게 되다니 ,,,,
 (물론 유체이탈을 하여 하늘에 가서 뵈올때도 
있었지만,,,그때와는 다르다)

가슴 시리게 아프고 아프다. 
30년 전에 내가 자궁암으로 희망이 없다고 하늘에서 
병원 가지 말라고 "병원가서 열면 (수술)너는 죽는다"
하시며 병원을 못가게 하셨고 하늘에 약으로 
치료를 해 주시면서 (꿈) 아버님께서는(미륵부처님)
내가 아파서 누워 있을때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거라,

또는 산소 앞에서 역시 움직이지 못하게 하시며
 저 멀리서 보름달 크기의 둥근 거울 같은 것을
 손에 드시고 햇빛에 반사되는 것 같은 빛으로 
내 아랫배 자궁 있는 곳을  가만히 비추어 주셨을때 
참으로 따스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렇게 치료를 해 주시면서 약을 주시고 하여 완치가 되었었다. 
내가 자궁암이라고, 그 남자에게 말을 했을때 나를 비웃었다.

그 때 이 남자는 정말 내가 죽기를 
바라는구나 하는 마음이었다. 

그 이후에도 배가 너무 심하게 아팠을때 하늘에 스승님께서 
너 곧 죽는다. 하시어 그 남자와 같이 (남편이었던 그 남자)
 성가롤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 담낭에 
이상이 생겼다고 과장님은 바로 수술을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하니까 그 남자는 미쳤냐고 하며
 무슨 이 따위 병원이 있냐고 소리치며 난리를 쳐
나는 너무 창피해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병원 과장님은 나를 애처로운 눈빛으로 한참을 보시더니 
집에 가서 짐 챙겨서 오시라고만 할 뿐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신다.

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내가 몰라서 병원을 간 것이 아니다. 
그 남자에게 직접 들어라고 확인시켜
주려고 갔던 것인데 ,,,(자궁암이라고 할때 비웃기에,,)

난 과장님께 죄송하다고 인사를 하고 뒤돌아 왔다.
그리고는 바로 마음에 어머님께 가 버렸다. 
이미 알고 계셨다. 

나는 역시 하늘에 스승님들의 도움으로
 약으로 내 병을 나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하늘에 님들께 그저 죄인 같은 마음뿐이다. 
그 은혜 너무 높고 깊고 넓어서,,,갚을 길 없기에,,,,,,,

하늘에서는 내게 직통으로 많은 약을 주셨다.
하지만 하늘에 미륵부처님께서 내게 딸아 하시면서 

직접 전화를 주신 것은 처음이라 너무나 황송하여
 대답을 못한 것이다. 

아주 오래전에 내가 유체이탈을 하여 하늘에 갔을때 
아버지!! 하고 부를때 화가 나시어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고 하신적 있었다. 
그런데 내 딸이 할아버지 부를 때는 
대답을 해 주신적 있으시다. 

그 때는 내가 삶을 포기하려는 마음을 자꾸 가지면서 
제대로 하지 않아 나를 보시지 않으시려는 것이었다. 

지금은 왜 딸아,,, 하시며 전화를 하셨을까,,,,
그 동안 내가 너무나 힘들었지만 어떻게던 해 내려고, 
하는 것을, 노력하는 것을, 보시고 또 얼마나 울고 울면서도 
버터냈는지 잘 알고 계시기에 ,,,,,,
,,,,,,,,,,,,,,,,,

하시는 말씀이 "이젠 다 됐구나"하신다. 
그랬다. 이젠 하늘에 뜻, 님에 뜻으로 공부가 다 끝나고 
무수한 시험도 통과하고, 이젠 세상에 나갈 일만 남았다.
(하늘에 유치원부터 박사 학위를 따는데까지 만 32년이 걸린 것이다.) 

물론 이 말씀은 미리 해 주시는 것이니까 
약간의 기간은 아직 남아 있다. 

하지만 산 넘고 물 건너 돌고 돌아,
(방해를 하면 먼 길을 왔어도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버려,,,,,)
 너무도 돌아돌아 왔다며 고생했다, 대단하다는 말씀과
마음에 어머님께서는 "정말 징그럽게도, 미련스럽게도
 밀고 왔다" 하시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셨다. 

"이젠 세계와 써어비스라고" 하시는데  
내가 하는 말이 "나는 마음에 장삿꾼입니다" 한다. 

전 세계인들을 상대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해 줄수 있는 것에 대해 하늘에 스승님들께서
 말씀 하시기를 "너에게 하늘에 모든 것 다 주었다. 
네가 원하는 것 다 주었다". 하셨다.
 
난 뭘 원했을까,,
 내가 소원하고, 꿈꾸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마음에 그림을 그리며, 세상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까지 ,,,

나는 사람들에게 거짓말 한다는 말 듣고 싶지 않으니
 하늘에 미륵 부처님 시계와 제 시계가 아주 정확할 수 
있게 해 주십사고 말씀드리며 시계 초침 하나도
 틀리지 않게 해 주십사고 빌고 빌었다.

(내가 거짓말을 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하늘에 님들께 나를 도와 주신 모든 신들께
 누를 끼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내 시계와 님의 시계를 맞추시는 것을 보여 주신다.
나는 감사 드렸다. 

그리고,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

"있을건 다 있고요 없을건 없답니다"~~~~~화계장터 노래를 
일러주신다. 

하늘에 내 님께서는 "꽃집에 아가씨는 예쁘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단둘이 만나면 단둘이
만나면은 천배나 만배나 예쁘요"
이노래를 몇번이고 일러 주신다.

힘들어도 굽히지 않고 해 낸 것에 감사하고
 예쁘다는 말씀이시다.
 또한 "고맙소 고맙소 사랑하오",,,,하는 노래 역시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게 계속해서 일러 주신다. 

(그만큼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씀이시다.)
나 역시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있지 않았다.  
언제나 나를 멀리서 지켜 봐 주시고 또 지켜 주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