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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세상에 것과는 비교할수 없지 ,, 스승님들의 말씀


BY 행운 2022-12-17

하늘에 님께서 내게 좋은 다리미와 다리미 놓는
 판까지 가져오시어 내 방에 두고 가신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다리미를 주시는 것은 꾸게진 옷을 보기 좋게
 다림질 하여 깨끗하게 반듯하게 하듯이  이 세상에 사람들이 원하는 
그 모든 나쁜 것들을 반듯하게 좋게 해주는 것을 뜻한다.  

하늘에 계신 여러 스승님들께서 대화를 하시면서 
"그럼, 이 세상에 있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고 말고
바꿀수도 없지"하신다. 

그 말씀은 하늘에 뜻으로 님들께서, 또  나를 도와 주시는 
신들께서 내게 주신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약과 기운 능력,,,,,,,,)그 모든 것에 대한것,,

그리고 미륵부처님께서 "이제 곧 끝난다"하신다.
(그 말씀은 내가 곧 세상에 나갈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32년의 세월을 기다림으로 살아온 것은 
 이 대답 하나를 듣기 위해 눈물을, 때로는
 피눈물을 흘리며 이를 악물고 살아왔다. 

행여 하늘에 님들께서는 내 마음이 혹여 변할까
노심초사 하시면서 내가 주저 앉을 때면 따뜻한
격려와 또 "힘들면 쉬었다 가더라도 손 잡고 같이 가보자"
 하시며 언제나 내 손을 잡아 주셨다. 
그리고 언제나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신다. 
새벽에 산에 갈때도 너와 함께 가고 있다는 신호를 주신다.

그리고 하늘에 내 님께서도 걱정을 하신다.(내 마음 변할까봐,,,) 
나는 변하지 않음을 노래로,,,,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기도할 때 마음으로 대답을 드린다. 

내 마음을 말씀드리면 님들께서 또한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봐 가슴 조이며 내 낭군 알선급제 빌고 또 빌며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어라". 하는 답을 주신다.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모두 나를 위한 것이라고,,,

그리고 내 님께서는 ,
그대 위해서라면 못할게 없어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하신다,
 
내가 모든 것을 해 내야 미륵부처님의 뜻을,
 세상에 빛낼수 있고 내 이름도,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빛낼 수 있다고 하셨다.

그보다 하늘에 계신 내 님과 내가 만날수 있고 같이 
할 수 있기에 내 마음이 변하여 여기서 그만둔다면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하늘에서도 걱정하시지만
나 역시  하늘에서 나를 버리실까 두려워한다.
그리고 내가 죽어서도 님을 만날수 없기에 ,,,,,

그것 뿐 만이 아니라  나는 단 하루도 하늘에 님들의
돌보심 없이는 온전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가 없는
 사람이기에 두려워 하는 것이다. 

나는 가끔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하여 사무칩니다.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에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지울수 흐르는 뜨거은 눈물,,,,,,나도 모르게 원망이 뒤섞힌 
노래를 마음으로 부르게 된다. 
(내 저주가 풀리듯 아픔이 끝났을 때 잠시 미륵부처님과 
함께 할 수 있었고 
세상 두려운 것이 없을 것 같았다. )

이미 오래전에 이 세상에 나갈수 있게 하늘에 님들께서 
다 해 주시면서 나가자고 했었다.

그런데 ,
그 남자의(남편이었던 그 남자)집요한 방해와
 행포 때문에 도저히 꿈도 꿀수가 없었다. (또 한사람과,,,)
하여 내가 주저 앉게 되었고 그만큼 더 많은 시간 속에서 
내가 해 내야하는 몫이(숙제)가 늘어난 것이 10년 넘게
 더 기다려야 할 만큼 아프고 아픈 기다림의 세월이었다. 

아무리 설득을 해도 안되는 남자였기에 나는 서서히
 지쳐갔고 이 남자와 살면서는 부자되기는 틀린것 같다는
 생각과 이제는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을 찾아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하늘에서는 이혼을 하면 두 아이의 뿌리가
없어진다고 안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나는 완강히 거부했다.
그렇지 않아도 억울하고 억울해서 5, 6월에 
서리가 내릴것 같은 마음인데,,,,
이 세상에 이혼하는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저만
 언제나 대접 받지 못하는 철저한 희생을 해야 합니까,
 
그럼 전 이제 하늘에 뜻이고 뭐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는 것이나
 제게 희망이 없기는 매 마찬가지 입니다. 허니 ,,,,,,,

하늘에서는 어쩔수 없이 허락하셨다. 
나는 조용히 참을수 있을 때까지 정말 더 이상
도저히 이것은 아니다 싶으면 짤라 버리는 성격이다.

그리고 모든 것(정리하는 것 돈에 관한 그 모든 것)을 조용히 
시끄럽지 않게 정리할 수 있게 해 주십사 빌었고 아파트도 
비싼 값에 팔릴수 있게 해 주십사고 빌었다.
(비싸게 산 사람에게는 그만큼 하늘에서 댓가로 해 주신다).
이후,내게 비싼 값을 준 것보다 두배로 잘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모든 것은 순조롭게 잘 되어 갔고 해결 되었다. 
아마 하늘에서 해 주시지 않았다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 

 나는 이제부터 마음먹고 해 보자 한 것이 지금에 이러렀다. 
물론 힘들고 긴긴 기다림에 지치기도 하였지만 그럴 때마다
언제나 님께서 스승님들께서 내 손을 잡아 주시고 앞에서 
이끌어 주시어 오늘까지 올수 있었고 이제는 끝이 보이는 것이다. 

내 다음으로 부처가 될 아이가 베트남에서 태어나
벌써 5-6살이 된것 같다.
그 아이는 나만큼 혹독한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물론 그런 아픔을 다 겪고 살아왔기에
 다른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 줄 수는 있게는 되었지만
너무도 아픈 세월이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