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주변의 낙엽을 열심이 쓸고 계시는 경비 아저씨들을 본다
청소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좋은 계절이 온것이지만 보는이한테는 낙엽과 가을 가을색이 좋다
하늘도 파랗고 낙엽은 붉게 물들어간다
제대로 된 단풍은 그리 본 것은 아니어도 그래도 북한산에서 동네길에서 보기는 하였다서리가 내린 가운데도 애기똥풀꽃이 아직 있었다
괴산의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는데
올해도 못가보고 갔네요
어제 저녁은 잠시 비가 왔던데
오늘은 해가 좋기는 하다
기자촌 근린공원의 풍경이 지난 토요일 참 좋기는 하였다
질경이
이젠 제대로 구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