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역의 웃는 고양이 벽화다
고양이가 실감나게 웃는듯 하다
내마음도 이렇게 웃어보도록 하고 있다
오늘 종일 속을 좀 끓여서인지 좀 진정이 이제 되나보다
오늘 종일 태풍 경보로 시끄럽다
이제 좀 있음 제주를 지나가고 새벽 5시 6시 사이 경남 지방으로 상륙해서 관통해서 내일 아침이면 다 지나가려나
태풍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비는 계속 조용이 내리고 있다
아직 거센 비는 아니다
걱정스러운 태풍도 큰 피해없이 지나갔음 하는 바람이다
울엄마도 그냥 내 기우 였음 하는 바람이고
마음도 심란하니 갈비 해동해서 피빼서 갈비찜은 완성해서 김치냉장고 안에 들여 놓았다
맛간장도 오늘 끓여 놓았다
지난번 해놓은 것은 다 먹어가서 오늘 하나 해놓았으니 명절까지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내일은 식혜나 해 놓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