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의시간이늘어가면서 앞으로의혼자의삶을
연습중이다 ㆍ
혼자밥도사먹어보고.혼자공원도가고,아이들과
평생을 살수도없으니,나에삶에익숙해져야지
이런연습들이모여담담함에 이르게되었다 ㆍ
몸도아픈태.이혼.현석이의냉대 ,무심함속에
난새로운 삶보다버려졌었다 ㆍ
그렇치만,난또 영민이에엄마니까일어서야했다
자식이있는부모특히어린자녀가있는부모는더하다 ㆍ
어제는돈까스하나를사먹으러시장에나갔는데'
어떤떤초등학생으로보이는 엄마가돈까스,우동을
시켜놓고,아이만 챙기는모습이'뭉클했고,내모습이기도했다 ㆍ
우리나라엄마들모성애지극하다 ㆍ
영민이도이제는나보다친구들과의시간을즐긴다
다컸다 ㆍ
그렇게염려하던자식이앞을보고,나아간다
단지시간이좀더 오래걸렸을뿐이다ㆍ
많이걸을수록많은것을보고 ,몸도조금건강한기분이다 ㆍ
나이먹어가면서건강만큼중요합것은없는것같다
월요일 아이듧과재밌게지내보자
전좀 두세가지 간단이 부치시고
전 잘붙이시잖아요
음식 잘하시는데 사실 음식은 마음이 나야 하는것이 맞기는 해요
오늘도 햇볕이 참 좋아서 빨래 널기도 좋더군요
한동안 힘들어서 안하다가 요즘 그래도 만보채움 다행이고 만보가 안되면 칠팔천보라도 채울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햇볕이 기미 생긴다지만 가을 햇볕 비타민d도 합성하게 조금은 쬐어져야죠
약으로도 먹고 주사로도 맞지만 햇볕으로 하는것이 좋다고는 하네요
승량님 영민이랑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셨음 해요
항상 바쁘시고.많은일들을하고.계십니다
몸건강히잘챙기세요
일찍연습을한것같아요~
명절이 다가와도 태풍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갖은 이유로 명절이 싫어지네요..그저 쉴수 있는 날이라서 좋네요 ㅎ
갈데없는저로썬명절이좋치많은않네요
외롭고.쓸쓸해요~그래서그냥평소처렘 걷기하고,그래도음식조금 만들어서먹어보려구요
행복하고.풍상한한가위되세요~
혼자만의 시간 즐기세요.. 또 친구도 만드셔서 같이 얘기도 하고 무료로 배울수 있는것도 많이 있으니 배우는것도 하고 일도 다니시고 그러세요.. 그럼 삶이 정말 풍성해질거예요..
영민이와가까운곳에 캠핑을꿈꿔보고있어요~
작은것이라도추억을만들어주고싶네요
혼자만이 할수있는시간들로 체워나가야겠어요
네에 ~건강하게자라준것만큼감사한일도없지요
아이들과소박하게 음식만들어서
추석을 기념해야겠어요
어차피 혼자사는 인생이에요
남편이 있다고 해도 오히려 그로인한 인간관계 일거리만 더 많아지죠
힘든와중에도 차례준비 조금씩 하고 있고
체중이 육킬로이상 줄은상태 휘청이는 체력을 가지고 시어머니 모시고 여행도 다녀와야하는 것이죠
전 혼자서 밥해먹고 그러고 있어요
그게 이제는 익숙해져서 좋더군요
제가 좋아하는것 김밥도 한줄 말아먹고 스파게티소스도 만들어서 스파게티도 해먹고 요즘은 건강식으로 토마토 김치도 해봤는데 좋더군요
저도 식이요법 더 잘해야하니까요
집안에서 종종거리면서 일하면서 걷는것도 상당한 걸음이더군요
차례때 쓸 갈비찜하려고 해동하고 피빼는중이네요
승량님은 우선 건강부터 잘챙기셔요
하루 만보는 꼭 걸으시도록 하시고 식단 잘챙기셔요
당뇨약은 조절하신것인가요
오늘 점심은 양배추로 만든 또띠야를 하려고 하는중이네요
만들어놓은 토마토소스로 소스는 대신해야겠어요
약이너무독해서그램수를 줄였어요
먹기가 한결가볍네요~~
샄아가는동안 맛은별로여도건강에는좋은음식이 몸에도좋은것 같습니다ㆍ
행복하고평안한 명절되세요~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것이 인생길이라하고, 자식은 품 안에 있을 때나 내 자식이라는데, 살 수록 실감하지요.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식당도가보고.영화관도'혼자다녀보면서즐거움도찾아보는것같습니다 ㆍ
편한한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