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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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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


BY 헬레네 2008-08-28

 

죽음처럼 깊은잠에 빠져들고 싶다 .

 

아스라한 기억의 저편에선 행복했을까 ? .

인생 1막 1장 막이 오르고 ,,,,,,,,,,, 착한 계집아이하나 뚸어 나온다 .

 

가야할곳도 해야할것도 모른채 ,,,,,,,,,,, 소녀가 되고 ,,,,,,,,,,

있어야 할곳도 모른채 ,,,,,,,,,, 어른이 됐다 .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하루를 재촉하고 ,,,,,,,,, 뜨겁던 태양이 까무룩이 숨죽일때,,,,,,,

혼곤했던 가수면 상태에서 ,,,,,, 더듬이를 깨운다 .

 

순도 30%의 알코올이 오장육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온전히 잠에서 깨어난다 .

착한 계집아이가 손을 흔든다 .

 

한번만 !

딱 한번만 웃어 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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