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묻는다 . 촛불에게
힘들고 아프게 태워서 무엇을 얻느냐고
촛불이 대답한다
나는 나일뿐 아무이유도 없다고 ,,,,,,,,,,,,,,,
어둠이 다시 묻는다 . 행복하냐고
니가있어서 행복하다고 니가있어서 나를태우고
니가있어서 타오르는 내몸짓을 보여줄수있으니
니가있어서 정녕 행복하다고 ,,,,,,,,,,,,,,,,,,,,
2008 , 7 , 6 새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