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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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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조각


BY 김정인 2005-08-31

오늘도 속에서 서걱서걱 소리를 낸다.

살점을 에인다.

어쩔 수 없어 훅 뱉어버렸다.

아이가 피를 토하며 운다.

유리조각이 나간 뽀족한 홈에 뜨거운 물이 고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