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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293
유리조각
BY 김정인
2005-08-31
오늘도 속에서 서걱서걱 소리를 낸다.
살점을 에인다.
어쩔 수 없어 훅 뱉어버렸다.
아이가 피를 토하며 운다.
유리조각이 나간 뽀족한 홈에 뜨거운 물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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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초은님 글 읽어보셨나요 친구..
사랑니는 빼라고 권하더라고요..
종업원이 잘 치우셔야 겠네요..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청소를 하시면서도 운동을 병..
엄마도 아들 넷에 딸 하나였..
그러니 남보다도 못한 가족..
서로가 미워하는 가족지옥 생..
그래도 나이들면 따뜻한것이좋..
너무 더워서 국도 밥도 다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