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에 가면 그나마 부추가 조금 싸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청양 고추라도 몇개 잘라넣고
부침개를 해 먹기에는 좋은 재료가 아닌가 싶어요.
특히 몸이 찬 사람이나. 여름에는 차운 것을 계속
먹으니 속은 냉하기에,,,,,,,
이때 부추전은 도따뜻한 성질이기에 도움이 될 것이고
보통 전을 할때 대부분 밀가루를 사용하는데
밀가루 대신 얼린 두부를 녹인다음
(만약 얼린 두부가 아닌 생부두 그대로라면)
감자 전분을 더 많이 넣어야 할 거예요
꼭 짜서 손으로 가루를 내어 넣고
그다음 밀가루를 넣지 말고 ,
감자 전분을 넣은 다음
강황가루를(강황도 따뜻한 성질)
부침개의 양에 따라 수저로 한 ㅡ두 수저
넣는데 만약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소금간을 하지 마시고
카레가루로 간을
하면 맛과 풍미가 있고 영양으로도 더 좋을 거예요.
그리고 물은 단 한방울도 넣지 않는 대신 계란을
양에 따라 몇개 깨 넣고 비닐 장갑을 끼고 주물러
펜을 올리고 기름을 두른 뒤 비닐 장갑을 낀 손으로
반죽한 것을 올려 아주 얇게 펴 부치면 부침개도 바삭하면서
밀가루보다 더 맛있을 것입니다.
특히 밀가루를 드신 후에 속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