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낳은 자식이지만,큰아들현석이보다 기쁨을 주고있다
어려서그렇게 노심초사했지,자랄수록 자기몫을 충분히하고,있다
공부는서서히 노력하면되는거고,영민이에
눈높이에서 바라봐주면,된다 ㆍ
살가운말도잘하고,수시로어깨도주물러준다
요새엄마가아파보인다고아빠가 엄마
를많이속썩여그런거라고, 곰살맞은소리도잘한다 ㆍ
영민이에 사랑스러움이더요새 빛난다 ㆍ
기분이좋아진다
일주일에한번동아리요리부에있어서요리를해오는데,제법
그럴싸하다 ㆍ
그동안 염려만했지,칭찬이 부족했던
엄마~칭찬많이해주어야겠다.
둘이지내면서더소중한 내아들 ~난큰아들에게 듬직함은 느꼈겠지만.정은
많이못느꼈던것같다 ㆍ
자식은 하나든둘이든 부모는항상
자식걱정이다
엄마가좋타고살을부비고안기고,엄
마엉덩이를 토닥여주고 ,사춘기라이혼한엄마에게 원망도있고.가난이싫키도할텐데,내색한번이없다 ㆍ
부족한엄마지만,너무너무 사랑하는내아들~사랑한다영민아!
내내목숨보다사랑4한다
형은 가끔오지만,우리행복하게
살아가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