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개설된 줄도 모르고...
'작가의 방' 이라는 말만 들어도 뭔가 대단해 보이는데...
대단한 삶도 아니고
대단한 인물도 아니고
대단하게 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뭔가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이렇게 개설을 신청했는데..
뿌듯합니다.
아직 시작도 못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