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색은 질투라고 했던가
노랑색 장미도 예쁘다
대부분 화사한 핑크계열 오렌지색의 장미도 좋아하지만
노랑색도 좋기는 하다
친구에게 선물 한 장미다
화훼 시장에서 직접 배송 간단한 포장으로만 사는 것은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다
배송업체만 잘 배달되면 좋은 것이다
신선 제품 이여서 직배송 이라서 늦게 배달되면 꽃이 시들 수가 있어서
좀 불안하기는 하였는데 친구들이 대 만족 하였다
얼마전 뜨개실 배송 지연으로 인하여 속앓이 했던 택배 회사가 선정이 된 것을 구매 후 알아서 더 마음이 쓰였나 보다
동갑 친구들 둘 다 오랜 직장 생활을 이제 정리 중이다
앞으로 좀 더 편한 길만 있으라고 축하의 꽃을 보냈다
나도 이제 정리 중이기는 하다
장미는아니지만노랑색 알스트로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