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다
햇볕이 좋은날 빨래 말리기 좋았다
침구도 정리하고 수건도 말리고
친정에 줄 열무김치도 담았다
한단 가뿐하게 담았다
맛이 좀 들면 갖다드려서 바로 드시게 하려고 한다
저녁도 조개탕과 콩나물 무침으로 잘먹었다
어제 오늘은 택배로 인해서 계속 전화 확인 문의 힘들었다
뜨게실을 주문했다
가방을 한번 떠볼까 해서 주문했다
다시 뜨게질에 손을 되볼려고 요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동대문에가서 사오려다가 인테넷 검색하니 주문도 쉬어서 주문을 하였다
그런데 오비이락인가
나만 이런일이 생긴것인가
에효
배송완료는 이미 이틀전에 되있는데
어제까지도 안돠서 확인해보니 배송완료는 전산오류라고 한다
그리고 갖다준다고 한다
그런데 안온다
오늘도 오후 두시까지 안온다
택백회사 담당으로 지정된 번호는 자기 구역 아니라고 배송될거라는 말만 하고
담당기사번호는 알려주지도 않는다
참 이게 뭔지
판매처는 택배회사 책임이기에 반품해도 배송비는 물어주어야 한다고 한다
오늘 토요일
오후 여섯시에 왓나보다
종일 집에 있었지만 딩동도 문자도 없었다
두시간마다 문을 열어놓고 확인을 하였다
다섯시반에 문을 열었을때도 없었다
여섯시에 열어보니 있었다
그냥 소리소문없이 두고 간것이다
배송완료로 해놓고 확인 제대로 해보지 않음 이렇게 늦게 오는경우가 있었을까
빠른 배송으로 해야 좋은이미지가 되서 그리한것인가
처음에는 오류인가 했는데 아닌듯 하다
지난번도 오늘 문제된 택배회사 배송완료로 해놓고 하루 늦게 왔었다
그때는 그래도 다음날와서 좀 이해는 했었다
이번에는 아니었다
배송완료 직접 확인
정말잘해야할듯하다
오늘또하나 속터지게 경험한셈이다
택배회사랑 인터넷 판매처랑 무언가 잘안맞는 핀트가 안맞는 느낌이었다
사실 늦을수는 있다
늦게되면 늦는다고 연락만 해줌 되는데
배송완료로 해놓고 이틀후에 온다는것이 참 이해가 안된다
만일 정말 기다리는 물품이던지 선물해주는 물품이었다면 어땠을까
전에 한번은 가리비를 주문했었다
그때도 예정된 날짜보다 하루 늦게 왔다
그건 선물이여서 먹을준비하고 기다렸다가 결국은 하루 묵혀서 그나마 추운날이고 얼음이 있어서 상하지는 않으나 다음날 먹긴 했지만
이번 경우는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시스템상 착오가 온듯한 느낌
판매처나 택배회사는 명확한 답이 아닌 판매처는 택배책임으로
택배회사는 전산오류 그리고 갈거라는 답변만 나왔다
콜센터 직원만 죄송하다는 멘트만 날리고 사실 그직원이야 연결만 하는 사람인데
그런데 그화는 결국 콜센터 직원이 할수 없이 받게된다
사실 그직원이 잘못한것은 아닌데 이래저래 마음 상한 날이다
그나마 늦게라도 물품이 와서 다행이지만..
사실 이번일은 처음이 아니여서 대부분 하루만에 시정되서 오기는했지만 이번에는
좀 너무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