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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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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강은 깊어..


BY 수니 2004-09-17

    그리움의 강은 깊어..

    그대 향한 마음 전하지 못해 밤새 하얗게 뜬눈으로 시린가슴 멍울지고 아파옵니다 전해질듯 닥아간 깊은그리움을 보일듯한 맘 숨겨안은 그대는 긴 시선던져 바라만보고 있네요 넓은가슴 활짝열어 향기로 보내주오 맘 한켠에 내모습 담겨있어 가득한 따스함을 전해주오 여린가슴 고운꽃 수줍게 피어남에 그대와나 소중한 인연으로 맘곁에 늘 함께 할수 있도록... 깨어있는 시간은 늘 어둠속 까맣게 타오르는 절망은 어느새 깊디 깊은 고독속으로 눈감아 나래접고 홀로 핀 내 연정마저 닫아걸고 긴 상념길로 달려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