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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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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에서는


BY 원불화 2009-04-17

화장한 날씨이다

하늘에서는 젯트기가 천둥같은 소리를 내며 이리저리날으고

보리는 내가 올때에는
뜨문뜨문 꽃을 피어더니 지금은 보리꽃으로 덮여있다

지금 이곳시간은 미사시간이다

난 어제는 미사에참석했는데 오늘은 이글을 쓰고있다

신부님께서는 감사하게도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환우들을

받아주시어 면역요법에 강의도 하시고

우리몸에 대하여 강의를 해주시어 많은 도움이된다

항상 웃으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라고 하신다

우리 몸은 내가 하는 생각과 뜻과 의지되로 되기에

항상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하라고 하신다

웃우면 우리몸에 좋은 파동이 일어나 백혈구가 늘어나

 면역력이 높아지며 운동한 효과도 나타난단다

우리 몸에 있는 나에 기를 좋은 말과 행동으로 살려주며

우리 몸에 필요한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산소를 많이 마시게 가벼운 운동을 해주고

절대 몸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신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을 증가시켜 활성산소가증가되며

우리에 유전자를 파괴하는 진행을 가속시키기에

스트레스가 나쁜거라고 하셨다

육체에 치료보다 정신적 치료가 중요하며

암에대한 정확한 정보와 치료법을 알아서 자신감을 갖여야된단다

암에 대한 공포와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을 많이 분비시키기에 나쁜거라고 하셧다

몇년전부터 몸은 나한테 신호를 보냈다고 하시는데

난 그 신호를 무시하며 아집과 독선으로 살아온것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여

나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내 몸에 좀더 신경을 써야겠다

이곳 젊은 사람들이 암으로 고생하는 모습은 참으로 딱하기가 한없다

유치원 엄마에 27살 먹은 처녀 왜 이리 30대 엄마들이 많은건지

가정이 걱정스럽고 우리 나라가 걱정스럽다

그래도 그들의 표정이 밝아서 다행스럽기는 하다

건강하세요 모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