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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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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둘째날


BY 원불화 2008-07-19

오하우섬 일주를 관광하는날

몇일전부터 한팀부부가 삐꺽거리더니

아침해변을 남편분만 나오셔서 걸었는데

전화가 온다

아내되는분이 허리가 아파 오늘 관광은 두분모두 안나오실거라며

그런줄알고 계시란다

허리가 아프다니 진통제와 파스를 갖이고 그집방으로 갔다

그런데 그 집방은 전방이 아주 기가 막히게 좋았다

다이아몬드산과 바다가 침대에서 다 보이는게

정말 전망좋은 방이엇다

아니 이렇게 전망좋은 방에서 뭔일이냐며

파스를 발라주겟다고 하니 파스를 붙였단다

어르고 달래어 관광은 참석하기로 하고

아침은 안먹겟단다

남편분께서 워낙 식성이 까다로와 육류도 안드시고

빵도 안드시어 여행내내 고기가 빠지지 않고 나와 신경을 쓰기는 했는데

호텔아침이라는게 빵과 소세지 일본사람들이 많이와서인지

일본된장국이 있으나 짜서 난 물을 더 타서 먹었기에 그러시라고 하고 내려왔다

다이아몬드산주변은 그곳에서도 제일 비싼 카알라비치 마을이란다

일층으로 지은 집들이 줄지어 있엇다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있단다

골프장 낚시 등등 노후은퇴자가 즐길수있는 시설이 많단다

다이아몬드헤드 분화구와 한국지도마을(마을집들이 들어선게 꼭 우리나라 지도같이

울릉도도 있고 제주도도 있었다)

최경주선수가 PGA골프장에서 올해 우승을 했단다

라카포포인에는 바람에 힘을 이용하여 헹글라이더를 타는 사람이 몇몇이있엇다

유유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그들이 즐거워보인다

마카후포인드. 모자바위 .폴리네시안 마을재현한 폴리네시안 문화센타에가서

점심을 먹고 배를 타고 그곳을 둘러보고 여러 나라 체험을 했다

뉴질렌드 토고 피지 통가 싸모아 6개국이었는데 이름을 잊었다

몰몬교대학에서 운영하며 몰몬교대학 유학중인 우리 학생이 자세하게 안내를 해주어서

천천히 잘 둘러볼수있었다

이곳 대학에서는 알바를 할수잇게하여주어 일하며 공부하는데

우리나라 여행객이 적어 우리 유학생은 6명밖에 없는데

일본관광객은 많아 일본유학생들은 17명이나 일을하고있다며 많이 와주세요 한다

햇볓을 따가워도 그늘에 들어가면 쉬원함은 습기가 없기때문이란다

우린 파인애풀농장과 쎈셋비치를 지나 태평양전쟁의 원인이 되엇던 진주만은 천연의 자연항만으로

미 보병25사단이 해외 파견 주력부대로 태평양함대사령부 육군 공군 해군이 모두 있단다

일본군의 기습작전의 무대인 진주만은 아직도 가라앉은 배가 그대로 두고

그위에 용사들을 위한 전시관을 만들어 둔것은 배를 타고 가야한다기

그냥 멀리가 돌아보고 나왔다 시간에 쫒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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