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침 일찍 로스엔젤리스 공항을 출발하여

근 6시간의 비행을 하여 호놀룰루로 도착하였다

 날씨가 화창하고 더웠다

가이드분께서는 조개목걸이를 하나씩 걸어주시며 반기셨다

하와이는 우리나라 경상남북도 정도의 크기에

기온은 23.5c 년간 강수량이 5000mm정도가 되며 화산지대로

물맛이 좋아 그냥 수도물을 마셔도 된단다

이곳은 옛날 식인종들이 살던곳이란다

호놀루루 시내관광을 하며 주 청사라던가  주지사 관거 하와이왕조의

 옛 영화를 엿보게하는 미국의 유일한 궁전인 이올라니 궁전과 재판소와

 금색의 카메하메하대왕동상등을 구경했다

카메하메분께서 화와이의 많은 섬을 통일하여 하나에 나라로 만들었으나

그것도 잠시이고 미국에 지배를 받게 되었단다

왕은 용감하고 통치자로 대단한 유력을 발휘했었나보다

화와이는 영국의 지배를 많이 받아   여러나라의 왕비별장이 많이있다고 한다

외교가를 구경하고 바람에 언덕에 올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름만큼이나 바람이 쎄어 모자를 잔득움켜지고 사진을 촬영해야햇다

겨울은 파도가 높으나 여름은 파도가 낮고 겨울은 2-3c로 살기가 가장좋아

세계각나라 은퇴자가 많이 와서 살고있단다

그곳은 일본인들이 23%를 차지할만큼 많은 수에 일본인들이 살고있단다

우린 점심식사를 끝내고 호텔로와서

짐을 풀고 오랜만에 와이키키 해변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해변은 길엇으나  모래사장의 폭은 10m정도 되고 짧았다

우리의 동해바다가 더 아름다운거같은데 왜 이  와이키키해변이

이토록 유명한지 국력에 비례해서 그러까 아니면

날씨탓으로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수있어서 그럴까

그냥 그냥 그 유명세를 탄다는게 부럽기만하다

방파제를 만들어서 파도는 크지않아 물놀이하기는 좋아 아이들이

쥬브를 갖이고 놀고있으며

바다 먼곳에는 윈더셔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엇다

우리 일행들도 모두 물속으로 들었가 물놀이를 했으나

난 물에 들어가는게 싫어 곱디 고운 모래를 맨발로 걸으며

물가를 거닐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밤에 하와이거리  구경을 나섰다

우리 교포들께서하는 상가도 많이 있었다

낮에는 모래해변을 금속탐지기로 이리저리 휘둘르며 금속을 찾는 할아버지께서는

여래게에 금목걸이와 여러개의 금반지를 자랑이나 하는듯이 목에 걸고

금속을 찾고계셨는데 까만  어둠속에서는 가슴 높이의 물속까지 들어가서 찾으시는 할아버지

오늘은 뭐 소득이 있으셧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