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3년 건립된 치앙마이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산상의 사원 왓프라탓도이수텝을 관광했다
신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 곳으로 중앙에 탑이있고 사방에 사원이 있으며
스님들이 계시면서 축복을 해주신다
꽃과 향을 사서 탑에 올리고 탑을 세바퀴를 돌았다
사원에 들어가서 부처님께 예를 드리고 스님께 예를 드리니 스님께서 성수를 뿌리시며 축원을 해주시고 한사람 한사람 손목에 하얀실을 매우주셨다
나도 하얀실을 매우주셔서 예를 올리고 물러나왔다
송테우 택시를 타고 푸이산으로 이동하여 메오족이라는 마을을 관광했다
우리고구려 사람들이 이곳까지 온듯하다는 그곳은
꼬불 꼬불 상가를 이루어 지나고 나니 꽃밭이 아름답게 어울려있었다
양귀비 꽃도 구경하고 이름모를 꽃도 구경하고 내려와
점심을 먹고 드디어 올거 쇼핑에 나섰다
왕실에서 운용한다는 쇼핑센터는 모든 관광객이 들르지 않으면 안되는 곳으로
우린 가오리 혁대와 지갑을 두개씩샀다
아들거와 윤서방(남편)
그리고 또 다른곳 가죽만 취급하는곳에 들렀다
이곳은 다양한 가죽으로 없는게 없다
그러나 우린 그림에 떡
비단이 짜여진다는 곳을 들러 선물한 머풀러 한장과
쿠션과 남편 넥타이를 샀다
그리고 또 들른곳은 공예품가개로 다양한 공예품이 있었으나
구경만하고 나왔다
저녁식사는 칸톡디너쇼를 구경하며 먹는 전통요리었다
전통 악기연주는 단조롭고 무용도 손목하고 손을 움직이는 느릿느릿한
동작은 조름을 불러온다
우리 음악이 빠르고 경쾌하고 좋은듯하다
춤사위도 다양한 우리것이 좋다
우린 도중에 맛사지를 받기위하여 나와 또 2시간에 맛사지를 받고
귀국을 위하여 공항으로 이동을 했다
짐을 다시 정리하여 꾸리고 비행기에 오르니
이제 생활에 전쟁을 치를 일만 남았다
김장도 해야하고 밥걱정해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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