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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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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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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 되었다


BY 원불화 2006-01-01

이제 타종이 울리고 2006년이 되었다

 

방송도 화려하게 새해를 맞이하고있다

 

나도 지난해를 병과 싸우며 살았다

 

위장이 움직이지않는 이유로

 

위역류성 식도염으로 가슴앓이를 많이도 했다

 

가슴이 아프며  등이 아픈게  고통을 꽤 준다

 

이것 저것 검사도 많이 했고

 

얼마전에 한 검사에서는 위에 괘양이 생겼단다

 

참 위는 고질적인 병같다

 

그렇다고 음식을 안먹는다고 안아픈게 아니다

 

먹어도 아프고 안먹어도 아프고 어쩌라는건지

 

조금 더 먹어도 위는 금방 알아차리고 고통을 준다

 

일년을  조심하고  좋다는 약도 많이도 먹고 병원도 열심히

 

다녔건만 아직도 다 나은게 아니다

 

이건 나을 병이 아니고 고질적은 병같다

 

거기에 더하여 감기를 달고 사니 이것도 죽을 맛이다

 

지금도 가슴이 아프고 코는 꽉 맏히어서 숨쉬기가 괴롭고

 

목까지 아프다  내자신이 생각해도 너무하다

 

2006년에는 아프지 않고 살았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