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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통 (2);하늘에서도 공짜가 없지만 땅에서도 공짜가 없어


BY 행운 2022-04-20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모 형제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살짝 들여다 보면 누구나 할것없이 

내돈 들이지 않고 생기는 공짜를 좋아한다.
누구나 다 비슷한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 하늘에서 예전에 내게 말씀해 주신적 있다.

하늘에서도 공짜가 없지만 세상에서도 공짜가 없다고 
하늘에 뜻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중 나와 
2-3명이 아주 특별히 더 하늘에서 사랑하시어

많은 약을 주셨다. 제각기 건강에 대해서 ,,,,
그런데 너무 많이 주시면서 또 미리 다가올 
나쁜 병에 대해서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

너무도 많은 약을 주셨던 것이다. 
우리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너무나 
희한하다는 말만 할뿐 고마움을 
제대로 감사할 줄 몰랐던 것이다. 

그때 우리가 알수 있도록 일러 주시면서 ,,,,,,,
 ,,,,,,,,,,,,,,,,,,,
이후부터는 그렇게 많은 약을 그냥 주시지 않았다.
그런데 사람의 관계에서도 서로에게 많은 빚을 
질때가 있다. 때로는 자신도 모르게 

친정 형제간들은 물론 집안 사람들
시가 부모 형제들도 아랫사람들까지도 
내게 빚을 지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남편이었던 그사람은 내게 천문학적으로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했다.

그 집안에는 조상들까지도 어마어마하게 
,,,,,,,,,그들은 내 인생을 송두리채 빼앗았기 때문이다.,,, 

물론 친정 부모님께는 하늘에서 놀랄만큼 효도를 
다 했다해도 낳아준 댓가와 어떻게 키웠던,
키워준 수고가 있기에 ,,,,,,

하늘에서는 나를 효녀 심청이라고 불렀었다
그런데도 부모님의 그 마음을 흡족하게 해 드리기엔 
내가 너무 모자란 딸이지 않았을까 싶다. 

동생들 같은 경우에는 돈으로 하면 2억이 빚졌다고 
하늘에서 일러주셨다. 
내게 그렇게 각자 많은 빚을 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눈에 보이는 빚도 겁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빚이 더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빚은 언제까지 없어지지 않으니까
억겁을 거듭하여 태어난다해도 갚지 않을때는 
자신에게 꼬리표처럼 따라 다닌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누구에게 빚을 질까 겁을 낸다.
두번 다시 이렇게 아프게 살고 싶지 않기에 

실제로 나를 많이 생각해 주는 언니에게 
내가 알게 모르게 많은 빚을 진 것 같아 

기도를 하면 언제나 제일 먼저 이 세상에 불쌍하고 
병들고 헐벗고 굶주린이들  난민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 갈수 있도록 한 줄기 빛을 비추어 주십사고 
하늘에 기도를 먼저 한다음 ,

내가 물질적으로 마음으로 빚을 진 언니를 위해 
두번째로 기도를 했었다. 
그 언니를 위해서 8-9년 가까이 매일같이 빠뜨리지 않고 
기도를 했었다. 

어느날부터 하늘에서 그만하라는 말씀과 꿈으로 
기도할때 연이어 보여주셨는데,,,,

정말로 아름다운 크리스탈 같은 것인데
 천장에 다는 장식용 등을 내가
 언니 집 마루에 놓아 두니까 ,

사람들이 너무 화려하게 아름답다며 
언니를 부러워 하면서 다들 구경을 하고 있었다.
 
언니는 내게 미안한지 너 해라" 그러는데 
아니 이것은 내가 그 동안 언니에게 빚진것 
갚는 것이니까 언니 주는 거예요 한다. 

실제 상항에서는,
나는 언니를 위해 빌어준 것 뿐이다.
다만 그토록 좋은 것은 하늘에서 내가 고생해서 
매일같이 빌어준 댓가를 언니에게 주신 것이다.
내 기도 소리를 하늘에서 들으시니까,,,,

나는 그것 외 마음에 어머님에 대해서도 먼저 경험을 
하였기에 공짜를 겁낸다. 
길에서 아무리 큰 돈을 주어도
나는 절대로 내 지갑에 넣지 않는다. 

그 돈은 손에 쥐고는 은행에 불우 이웃을
 위해 마련된 저금통에 넣어준다. 
돈을 저금통에 넣기 전에 돈을 잃어버린 사람을 
위해 하늘에 기도를 해 준다. 

이 돈은 절대 내 돈이 아니라고,
 나는 그 사람을 대신해서 
불우 이웃 돕기를 하는 것이고
돈을 잃어 버린 사람의 
속상한 마음을 헤아리시어 돌보아 주십사고
 마음으로 빌어준다.

5-6만원 주울 때도 있었으니까 ,,,,
나는 여러번 그런적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하늘에서 지켜 보셨던 것 같다.
어느 날에는 "그럼 그렇지" 하는 소리가
 마음으로 너무도 크게 
들려 내가 소스라치게 놀란 적이 있다. 

그래서 딸에게도 언제나 그런 말을 해 준다. 
그렇게 하라고 ,,,, 
부모가 지은 죄도 복도,
,,,,,,, 자신도 사용하지만 

그 자식에게 내려간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하늘에서도 내게 하시는 말씀이
 "너가 지은복 자식에게 내려가고 있다"고 
하셨다. 

하늘에 뜻으로 공부를 하고 알다보니 
나는 언제나 상대방의 호의와 베품을 
조용히 그 사람이 알게 모르게 기도로서 
갚아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