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시부모님께 드릴 반상기를 사기로 한국도자가로갔다
요즘 주로 나오는 칠첩 반상기가 은나노로 되어 얌전하니 조은거 같아
둘이서 그걸로 고르고 찹쌀과 붉은 팥도 담아서 예쁘게 포장을 하여 왔는데
몇일후에 딸 아이 하는말 시 어머니 될분이 요즘은 반상기 잘 안쓰니
접시 종류로 밖으면 어떻게냐고 하셨단다
또 그릇을 들고 반상기는 반납을 하고 종업원 말이 요즘은 반상기 싫다고
아주 셋트로 된걸로 사보내는 집이 많단다
나도 어쩌랴 이거 저거 보다보니 사각으로 요즘 사온 신제품이라는게 눈에 들어오는데
그게 은나노가 들어가서 뭐 음식도 잘 안상하고 화사하다고 많이 사간다고 한다
나도 그걸로 선택을 하여 한상자를 같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