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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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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년에도 매일 매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BY 원불화 2004-12-29

      『 갑신년 한해도 이제 달랑 이틀 남았군요 』 『올 한해도 사연도 많다 』 『그 많은 사연속에서 한살에 나이가 더해지고』 『난 또 조금 더 늙어가고있다』 『얼굴에 주름은 하나하나 늘어가고』 『몸은 점점 더 나이살이라던가 옷에 싸이즈는 커가고』 『그리고 여기 저기 아픈곳도 많아지고있다』 『아이들은 점점 더 어른으로 커가고』 『이제 친구들도 하나 둘 자식들 짝을찾아 보내고』 『나도 남에 일 같지않아 이것 저것을 물어본다』 『벌써 내가 이렇게 되었다니 자신도 믿어지지않는다』 『글써 어느날 한꺼번에 먹어버린것도 아닌데』 『 왜 이리 낮설게만 느껴지는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