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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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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기


BY 원불화 2004-12-06

무갈사이역을 출발한 우리 일행은 밤새 달려 툰드라에 도착하엿다

 

툰두라에서 다시 버스로 갈아탄 일행

 

이곳은 4차선 도로였다  우리나라 삼성에서 만든 도로란다

 

아마 그들의 고속도로인듯한 모양이다

 

가다가다 우리나라 현대간판도 보이고 엘지간판도 보이고 삼성간판도 보인다

 

우리는  이제 길다가 용변을 보는건 허용이 안되는 도시로 들어가고 있는거였다

 

휴게소에 들러 용변도 보고 상품도 구경하고 다시 갈길을 재촉한 우리

 

드디어 호텔에 도착하여 방만 배졍받고 점심먹고 이만딱고는 다시

 

아그라성을로 향하였다 

 

아그라성은 붉은 화강암인듯한 건물로 웅장하고 조각이 대단하게 아름다웠다

 

삼대가 이어서 지었다는 성은 처음에는 붉은 색 건물로

 

사다왕이 17년동안 14명째의 아이를 낳다가 죽은 왕비를 기르기위하여 22년 동안

 

무덤을 만드느냐 국고를 탕진한다고구데타를 일으키어 아들이 아버지를 감옥에 가두고

 

왕이되어 이어서 지었다는 흰색에 대리석 건물은 그곳에 조각을 하고 보석을 박아서

 

더욱 아름다웁다

 

다시 손자가 이어서 건물을 지었다는 삼대가 지은 성은 웅장하고

 

성 주위는 빙둘러 파서 그곳으로 물이 흐르게하여 침입을 못하게하고

 

성문이 열리면 다리구실을 하게 만든 건물이었다

 

성에서 보는 타지마할의 무덤은 흰색에 건물로  먼곳에 있지만

 

아름답게 느껴지었다

 

왕이 감옥에 갇혀서 바라보았다는  감옥도 화려햇다

 

다시 이동하여 타지마할에 도착한 우리

 

이곳은 벌써 어둠이 시작되고 있었다

 

우리가 무덤에 도착하였을시에는 7시가 넘은 시간으로 무덤안에는 어둠으로

 

앞사람을 분간할수없게 깜깜하다

 

가이드의 손전등으로  조각모습등을 보니 전등이 비친곳에서 붉은꽃이 피어나는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흰 건물은 해가 뜰때와 질때 그리고 달밤등 시시각각 색이 달라보인다는데

 

우리는 14일 달밤으로 휘훵청 뜬 달빛을 등불삼고  밖을 돌아보았다

 

달이 조금 더 중천에 뜨면 건물 색이 더 아름답다는데  기달리수없는 우리는

 

깜깜한 계단을 더듬더듬 내려와야했다 

 

예전에는 그 건물을 짓기위하여 국고를 탕진했다고 아들한테 왕권을 빼았기기도 한

 

억울한 사연이 있는 건물이 지금은 그 건물로 인하여 관광수입이 많을것을 생각하며

 

세상은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다시 좋아질때도 있는 돌고 도는 게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