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일 쿠시나가르 바이샬리 나란다
3시에 콜하여 아침 공양후4시30분출발하여 제 2차 경전결집지인 바이샬리로 이동
오늘은 10시간은 버스에서 시달려야 된단다
길도 동서와 남북으로 밖에 없다는 길은 웅덩이가 움푹파여 울퉁불퉁한 길을
사정없이 몸을 흔든다
우리는 그곳 석류도 먹고 귤도 먹고 바나나도 먹고
석류는 떫은 맛이 있었다 덜익어서 그런맛이 나는지 모르겟으나
바이샬리에 대림정사터에서 아쇼카왕 석주와 사리탑을 순례했다
대림정사는 미타족의 바이샬리왕국으로 온나라에 전염병이돌아 많이 사람이 죽으니
부처님을 청하여 병을 물리쳐주기를 청하니 부처님께서 아난존자에게 성곽에 물을 뿌리기
시키어 병을 물리치어 준것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하여 왕이 대림정사를 지어 주셨다는 정사
이곳에서 화엄경 입법계품을 설하시며 이곳에서 이모의 출가를 허락하신곳이어서
처음으로 비구니스님을 탄생하게 한곳이고도 함
유마거사의 고향인 이곳은 원숭이들이 연못을파서 공양을 올린곳으로
아쇼카석주는 석주위 연꽃을 업어노듯하고 그위에 사자 상이 있었다
다시 이동하여 최초의 사리탑참배하고 아침 3시30분에 공양하고
오후 4시에 점심을 먹고 간디스강 의8km의 간디다리를 지나 라지기르레지던시호텔에 도착
하여 8시가 넘어 저녁공양을 들었다
원숭이들이 이곳 저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