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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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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가 이제서 갔다는데


BY 원불화 2004-11-09

정확하게 말해서 10월 12일날

 

아들한테 전기장판과 아들 티셔츠하나 그리고 신용카드 발급받아

 

정지하여 보냈다

 

우체국에서 보낼때에는 한 보름이면 도착할거라고 하여  빠르게보내도

 

일주일에서 열흘은 걸리기에  그냥 보통으로 보내면서

 

보름을 말하니 이십일이면 받아보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보냈는데

 

이십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기에  우체국에가서 문의를 해보니

 

보낸 번호등을 적어주며 그곳에서 알아보는게 더 빠를것이라며

 

외국은 회신하는게 늦어서  언제 회신이 올지 모른단다

 

아들한테 번호를 불러주며 그곳에서 알아보라고하니

 

몇일후에  그곳우체국에서 알아볼수가 없다며   더 오래 걸릴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라고 하였단다

 

워낙에 대국이라서  유통이 늦나  이해가 안된다

 

민원도 느리고 인테넷도 느리다고 아들 불평불만이 많더니

 

아들이 불평할만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렇게 애를 태우던 소포가 오늘에서야 도착을 하였다고 아버지한테 연락이 왔다는데

 

물건이 제되로  가기는 했나모르겠다

 

우리나라는 택배가 늦어도 2-3일이면 전국 어데이고 다 가고

 

인테넷도 빠른고   우리나라 이런 좋은 점은 그들도 배울만한데

 

아들한테 이제 아침이 되니 전화를 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