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하늘공원
오늘 처음으로 아들 친구어머니들이랑 같다왓습니다
세틀버스를타고 정상에 오르니 억새축제가 시작이 되었더군요
공원 정상에 사람키을 넘기게 커버린 억새가 하얗게 펼쳐지고
그가운데 오솔길이 이리 저리 미로처럼 있더군요
들국화도 노랗게 피어서 한층 가을을 빛내고 있습었니다
그 넓은곳에 억새의 하얀물결은 이곳이 예전에 쓰레비처리장이라는걸
잊게 만들더군요
78년도 부터 담기시작하였다는 그곳
그래도 예전에는 음식물도 적었고 그리고 쓰레기에 연탄재가 더 많아서
지금의 그 산을 이룰수있지만
지금의 쓰레기는 음식물로 넘쳐나고 비닐에 깡통에
그리고 프라스틱 등으로 썩지도 않고 버티고있는 화확재료들로
이루어져잇을텐데.............
지금 그곳은 축제로 평일인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도 올라오고 내려가고
저 멀리 한강도 내려다보고
동쪽에 북한산도 또다를 모습으로 볼수있고
여의도가 가까히 보이더군요
공원 끝자락까지 가서 자리를 펴고 갖이고 온 음식을 먹고 정담을 나누는데
먼지 안나게 물을 뿌려야된다 관리하시는 분들이 오셧기에
이번에는 반대편으로 돌았다
넓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는 있지만 어디에 숨었는지 보이지도않는다
억새속으로 들어서면 사람에 모습은 어데에도 없고
하얀 억새만 이리 저리 바람부는데로 몸을 흔들고있다
상암동 억새축제에 함 와 보세요
서울에 그러한곳이 있다는거 로
가을의 정취를 듬뿍느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