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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급수적인가


BY 세번다 2022-02-09

기하급수적
어떤 사물이 항상 이전 수량의  배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
사전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요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이와 비슷하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오늘 보니 어제 자정기준이 49,567명 5만에서 그리 차이가안난다
울딸애가 확진되고 이렇게 온가족이 딸애는 안방에서 꼼짝않고 식사만 일회용 그릇으로해서
챙겨 넣어주고 마주칠일이 없게 되었고
요구사항은 카톡이나 문을 닫고서 대화한다
울아들은 아들방에서 화장실 가는것외에는 나오지를 않고있다
나하고 남편만 거실에서 딸아이 챙기고 뭐하느라 이렇게 있는것이다
그나마 딸아이 증상은 많이 호전되어서 식사도 잘하는 편이여서 다행이다
이번 오미크론은 증상이
목감기 증상이 심한것이라고 한다
울아이도 목이 넘아파서 주말에 거의 밥을 먹지 못했다
그래서 항원검사를 한것인데 처음에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서 병원을 찾은후 의사 소견에 의해  다시 선별진료소를 찾아서 검사한후 확진판정을 받은것이다
혹여나 항원검사에서 음성이더라도 증상이 계속이라면 60세미만 고위험군 아니라면 병원을 찾아가서 확인후 의사소견이 검사받으라고 한다면 pcr 검사 받는것 좋을 것 같다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간 격리라 그안에 보건소에서 뭔가 통보가 올것인지 아닌지
전화문의조차 되지 않아서
겨우겨우 언론보도된것 찾아서 알아서 대처하고는 있다
지금도 이정도로 보건소업무가 거의 마비상태인듯 전화불통이라고 한다면 십만이 넘는다고 하면 어찌될런지ㅇ
이시기는 그저 조심함이 최고다
답답하더라도 가족내 고위험군이 있는 집은 특히더 조심조심 해야할듯 하다
지인 언니가 루마티스 환자라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다
본인은안다닌다고 해도 가족이 옮겨옴 큰일 나기에 언니에게 신신당부를 하기는 했다
울 친정부모님에게는 걱정할까봐 연락도 안드렸다
해제되고 나면 그때 연락하려고 한다
그나저나 매일 세끼 걱정을 해야하는데 점심을 뭘 먹이나 지금 고심중이다
아침을 늦게 먹었으니 두시나되서 먹임 될듯한데
애들 먹일일이 더 신경쓰이는 일과가 되었나보다
그나마 딸아이도 상태가 좀씩 나아지는듯하고 다른식구들 다 음성통보받으니 마음은 어제보다는 한결 편해지긴 했다
기하급수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