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성도 다 다르기는 하다
오늘 설차례 1차장을 봤다
오늘부터 쉬어서 시간편하게 아침 마트 개장시간에 맞추어서 갔다
혼자 보고 배송시킬것 하려니 힘이 들기는 하였지만
배송시키니 생수도 시키고
그리고 배추 갈비찜
오늘 일찍간이유는 요즘 물량이 딸린다는 호주산 소갈비찜용을 사려고 그리 간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서 호주에서 물량이 제대로 공급이 안되서 가격도올랐다고 하더니
역시 그렇다
아침 일찍간덕에 골라오기는 하였는데
에고 장본것 포장대에서 정리하는데 다들 둘씩와서포장하고 정리하는데
혼자서 낑낑매니 옆의 아줌마가 도와준다
그집은 아들과 같이 와서 하고 대부분 둘씩 와서 하는데
어찌하든 장을 일단 필요한것은 다보고 와서 또 동네 슈퍼에서 나머지 좀 샀다
아침도 제대로 안먹고 일찍 나가서인지 배도 고픈데
그래도 집에 들어와서 간단이 된장찌게를 끓이고 저녁에 먹을 삼치중 한토막은 구어서
간단이지만 제대로 먹은 편이다
요즘은 이렇게 먹는것이 더 좋기는 하다
삼치 큰것 한마리를 사서 꼬리부분은 구이용으로 나머지는 조림용으로 해온것이다
조림은 남편이 좋아한다 무우를 넣고 해줌 좋아한다
구이보다는 조림을 고등어보다는 삼치를 좋아하는 남편이다
어찌하든 시간이 있는덕에 장을 보고 갈비찜은 해놓고
나박김치는 지금 하는중이다
나박김치용으로 산 콜라비 나박김치에 넣고 조금 남겨서 남편하게 주었더니
달다고 한다
콜라비가 달고 맛있기는하다
이번설은 설전으로주말이 끼어서 편키는 하다
음식준비 혼자해도 차분이 할수있으니 좋다
요즘 집에 카랑코에 꽃도 만발이고새로사온 카랑코에도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