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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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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BY 승량 2022-01-26

오늘오랜만에 날씨가좋았다 ㆍ
산책을하는데 ,공기가어찌좋은지내가너무게을렀구나!하는생각이들었다 ㆍ
갑자기두통이밀려와 아주 오래걷지는 못했다
먼먼데는아니어도수시로움직여줘야겠다는생각이
들었다 ㆍ
명절이다가오니,좀서글프다ㅠ
친정엄마에산소도못다녀오고, 평일에 아이들데리고가야겠다 ㆍ
그래도외할머니인데.가끔이라도가야지!
요새는소소한일상이감사하다 ㆍ난이혼하고자유로워졌다

햇살이따스하고 ,벌써꽃들이살짝봉우리른 맺고
있다 ㆍ
어느순간벌써봄준비를하고있는꽃들이다 ㆍ
세월은거짓말을안한다
아이들과도부딫치는것보다 편하게지내가는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눈도밝아졌다 ㆍ
힘들다생각하면,한도끝도없다
무생채를했다 ㆍㆍ저녁에영민이도먹어보라해야겠다

미숙아로태어나걱정했지만, 무럭무럭잘커주고
있다 ㆍ
현석이도조금씩마음을열고,밝아지고,있다
조심스럽게,,
자식과의거리도 내가하기에달려있다 ㆍ

이렇게 걸으면,상쾌한것을 핑계안데다니,,아이들과도가끔걸으면서 대화를 나누어야겠다 ㆍ
복잡한생각도덜고,마음에편안함을 느낀다
모처럼좋은날 씨에감사하다~~♡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