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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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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육십이다


BY 세번다 2022-01-07

내나이 우리 나이로는 육십
육순이 되었다
참 시간은 쏜쌀같이 간다더니 그리되었다
요즘은 길가다가 뒷모습으로 어르신들 모습보면
미래의 나도 저렇게 되겠지 하는 생각이든다
아무리 염색을 하고 젊어보이는 옷을 입어도
걸음걸이 하는 모습을 보면 알수가 있다
요즘 난 울엄마의 지금 내나이 모습
그리고 좀더 젋었을 적 모습을 생각을 자주하게된다
울엄마는 지금의 내나이때 나보다 더 맣은일을 했었다
정규직장을 다니는것 아니지만 부업을 계속 했고
살림을 하고 지냈다
물론 나도 엄마의 등살에
직장을 다녀도 살림을 도와야했고 부업도 도우기는 했었다
그런것보면 울아이 설거지 한번 안하는 울 딸아이보면
격세지감이다
하기는 그당시랑 지금 시대는 다른것이다
요즘 난 일을하면서 힘들어 힘들어을 연발하고있지만
하지만 난  힐링을 위한 여행을 생각하고
그리고 기회가 맞음 갈수도 있을것이니
일아서 나한테 선물을 주고 사는것은 맞을것이다새해 육십이다